베르테르 효과라 함은 사회적인 공인이 죽었을 때 따라서 같이 죽는 모방 자살을 일컫잖아여?

그런 사실이 뭔가 신기해서 좀 생각해봤었는데..

원래 자살이라는게 좀 심리적인 압박이나 충격이 오면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첫번째 원인은 예를 들어 국회의원( 혹은 국가유공자 )이 한명 자살했었다고 뉴스가 뜨면

그 사실로 인해 충격이 오는 정도는 자살을 할정도는 아니지만 큰 충격이 오고

그 이전에 쌓였던 스트레스나 믿기 힘든 사실이 있어서 그 충격이 합해 자살한다는 것이고여

두번째는 비슷한데 그 사람이 죽어서 불쌍해서(많이 사랑했는데 죽으니까) 라는 슬픈 감정이

쌓고 쌓이다가 결국에 한번에 (슬픈 감정이) 터져서 자살시도 하게 되는 것

이 2가지가 제 생각인데

뭐 이 원인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제가 한말이 완전히 틀리거나 개념부터 다르면

아예 베르테르효과 라는거 자체를 알려주세요 (매너내공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