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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민낯의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추천 글과 함께 침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편안한 후드티셔츠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오영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하게 미소 지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오영주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인기에 힘입어 방송인으로 전향했고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오영주는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엄친아' 오해를 해명하며, 최종 목표로 배우의 꿈을 밝히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오영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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