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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넷이 함께하는 첫번째 가족 여행”[SNS★컷]



[뉴스엔 박소희 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영화랑 드라마 촬영 마치고 셋에서 유담이까지 넷이 함께하는 첫번째 가족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유담이를 안고 바닷가 산책을 즐기고 있는 정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이들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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