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차인하 사망·발롱도르 손흥민·김재환 중앙대학교·이필립 열애설

입력 2019-12-03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차인하 사망, 자택서 오늘(3일) 숨진 채 발견

배우 차인하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enews24는 차인하가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사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충격이 크다. 사실 확인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사망 보도가 나기 하루 전까지 팬들과 SNS을 통해 소통했다.

'차인하 사망' 전체기사 보기


◇ '2019 발롱도르' 손흥민, 한국·그리스·핀란드·보스니아서 득표

손흥민(27∙토트넘)이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후보 30인 중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다.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Ballon d'or 2019)이 진행됐다. 이날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FC) 중 누가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지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메시가 5번의 발롱도르를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발롱도르 손흥민' 전체기사 보기


◇ 중앙대 총학생회, 김재환 팬클럽명·로고 표절 논란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로고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의 팬클럽 로고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3일 오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에는 로고 표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네티즌은 "표절이다", "해명해야 한다", "기사까지 나고 있다" 등의 항의를 표했다. 김재환의 팬들은 중앙대 서울캠퍼스 제62회 총학생회가 김재환의 공식 팬클럽명인 'WIN:D (윈드)'를 그대로 따라 한 것은 물론, 로고 디자인까지 베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재환 중앙대학교' 전체기사 보기


◇ 이필립, 열애설 제기…상대는 쇼핑몰 대표

'태왕사신기'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필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이필립은 온라인상에서 인플루언서로 얼굴을 알린 쇼핑몰 대표 A 씨와 2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도 SNS을 통해 드러난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A 씨가 이필립을 이천사라고 부르며 데이트 사진과 주고받은 선물 등의 사진을 게재했다는 것. 매체는 이필립 역시 A 씨를 '애기'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이 알콩달콩한 연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필립 열애설'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33,000
    • +0.6%
    • 이더리움
    • 4,38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16%
    • 리플
    • 714
    • -2.33%
    • 솔라나
    • 203,400
    • +3.41%
    • 에이다
    • 648
    • -2.11%
    • 이오스
    • 1,090
    • +0.65%
    • 트론
    • 157
    • -3.68%
    • 스텔라루멘
    • 1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03%
    • 체인링크
    • 19,410
    • -0.56%
    • 샌드박스
    • 62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