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수95,201
재생시간00:11
▲ 영국 축구 매체 골닷컴은 호날두의 대리인의 멘트(호날두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이를 수긍하기 어렵다는 염소 이모티콘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골닷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호날두 달래기에 나섰다.
프랑스풋볼은 3일(한국 시간)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메시는 2018-19시즌 총 50경기에서 51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2019년까지 총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5회)를 넘어 발롱도르 수상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호날두는 2018년 루카 모드리치에 이어 2019년에도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자신의 발롱도르 수상이 불투명해지자 고의적으로 시상식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같은 시간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시상식에 참가했다.
그의 대리인은 토라진 호날두를 위로하고 나섰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모두 알지?"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호날두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영국 '골닷컴'은 SNS로 이 사실을 전하면서 염소 이모티콘으로 옆에 물음표를 썼다. 호날두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GOAT는 염소란 뜻이지만 축구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나타내는 뜻(Greatest Of All Time)으로 쓰인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정찬성VS오르테가 티켓 오픈
[공식발표] 손흥민, 발롱도르 22위 올랐다…아시아 역대 최고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호날두 달래기에 나섰다.
프랑스풋볼은 3일(한국 시간)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메시는 2018-19시즌 총 50경기에서 51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2019년까지 총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5회)를 넘어 발롱도르 수상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호날두는 2018년 루카 모드리치에 이어 2019년에도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자신의 발롱도르 수상이 불투명해지자 고의적으로 시상식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같은 시간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시상식에 참가했다.
그의 대리인은 토라진 호날두를 위로하고 나섰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모두 알지?"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호날두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영국 '골닷컴'은 SNS로 이 사실을 전하면서 염소 이모티콘으로 옆에 물음표를 썼다. 호날두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GOAT는 염소란 뜻이지만 축구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나타내는 뜻(Greatest Of All Time)으로 쓰인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정찬성VS오르테가 티켓 오픈
[공식발표] 손흥민, 발롱도르 22위 올랐다…아시아 역대 최고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최근 한 달 기사 중 오전 10시 ~ 11시까지 집계한 조회 수입니다. 총 누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케인 바이백 조항 있다” 레비 회장, 새빨간 거짓말 들통...‘HERE WE GO’ 기자 “신사협정 수준”
- [오피셜]"불과 10일 앞두고, PL 사과" SON, 산투 감독 '재회' 일정 변경…'철도 파업' 하루 앞당겨
- "경기장 안팎이 가장 다른 사람? KIM!"…김민재도 동료 평가에 '고개 끄덕', 어떤 모습이길래?
- '도박중독' 참지 못하고 잉글랜드 땅에서도 금지행위 50회… 이탈리아에 이어 英 FA까지 수사 확대, 더 큰 위기에 처한 토날리
- "감독 아니었다" 무리뉴, 또 토트넘 저격했다...토트넘에서 성공 못한 이유
- "충격! 맨유, 세계 클럽 랭킹 20위 추락"…첼시도 26위 굴욕+토트넘은 13위 선전, 최고 팀은? '레바뮌 아니죠, 지금은 맨레인'
- 'KIM 쓰레기 같은 선수+SON과 재회' 무리뉴, 국제적 핫가이 등극...스페인-에콰도르-멕시코도 관심
- "알론소, 레버쿠젠 남을 것" 리버풀 철회→바이에른 뮌헨은 끝까지 간다!
- "포체티노, 당신 때문에 애먼 돈 쓰게 생겼잖아!"…최대 886억! '짠돌이' 레비가 분노할 만하네, 무슨 일?
- '민재야 안녕' 뮌헨과 재계약 없다...월클 LB, 결국 레알행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