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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차인하?

배우 차인하 사망 - > 차인하 누구? / 나이 / 작품 / 인터뷰 / 전도연

 

 

 

신인배우인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3일 차인하가 세상을 등졌는데요.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인하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차인하의 매니저가 최초로 그를 발견해서 곧장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합니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경위를 찾을 수 없는 듯 한데요.

 

차인하는 불과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안부를 묻는 글을 써서

더더욱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차인하는 이번에 새롭게 방영된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자있는 인간들 측 역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는 이야기만 전하며 말을 아낍니다.

차후에 차인하의 사망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명확해지면 입장 정리를 다시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최근 설리, 구하라에 이어서 차인하까지....

젊은 청년들이 세상을 떠나서 더더욱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최근들어 안 좋은 소식이 유독 많이 들리는데요.

베르테르 효과라는 소리도 많이 들리네요.

 

 

 

차인하는 누구?

 

 

차인하는 본명은 이재호이며 1992년생으로 나이는 28세입니다.

키는 183cm에 몸무게는 70kg으로 프로필에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현 소속사는 판타지오이네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U에 속해있기도 합니다.

데뷔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라는 작품으로 했습니다.

 

 

차인하의 데뷔 계기

 

차인하는 어렸을 때부터 TV를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꿈을 가지고는 연극영화과에 입시를 준비를 해는데, 잘 안됐다고 하는데요.

이후 일반 영문학전공으로 대학을 다닙니다.

이후에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꿈도 선명해지며 다시 준비를 해서

중앙대 연극영화과까지 갔다고 하네요.

 

사실 차인하는 데뷔 전에 정승환의 눈물나게란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당시 출연을 하며 좋은 경험이나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해야겠다라고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즉흥적인 요소가 많아서 어려웠는데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하네요.

 

 

 

 

판타지오 소속사를 들어간 계기는 중앙대를 다니던 중 배우 오디션 공고를 봅니다.

영상 연기가 아닌 뮤지컬, 현대무용 등을 준비해서 갔는데 그래서 오디션 현장에서

못한다고 혼났다고 하는데 이후에 차인하는 연습제의를 받고 판타지오에 들어가게 됩니다.

 

차인하는 본인의 강점으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을 꼽는데요.

여행을 다니며 느낀 것이라며 언어를 더 한다는 것은 의사소통을 더 잘 할 수 있고 다른세계의 문화나

생활을 파악할 수 있어서 깊게 이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케쥴이 없는 경우에는 맛집 탐방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님 영화나 책도 즐겨읽고 어렸을 땐 클라이밍 선수도 해서 지금도 한다고 하네요.

 

 

 

사랑의 온도라는 작품에 들어가는데요.

당시 차인하는 쉐프라는 직업으로 작품에서 나옵니다.

평소에 요리 좋아하던 그라서 어려움 없이 해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부터 쉐프답도록 칼질이나 요리들을 끊임없이 연습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차인하는 더뱅커라는 작품에서도 출연을 하는데요.

더뱅커에서는 함께 출연한 김상중에게 배울점이 많아서 감사했다고 합니다.

더뱅커에서 유동근, 채시라, 김상중 등 대배우와 함께 했었는데요.

더 뱅커에서는 어린시절 대한은행 장학생이란 과거때문에 은행장의 스파이가

되기도 했다가 노대호 감사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리는 문홍주 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습니다.

 

 

지금 출연을 하고 있었던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도 차인하는 오연서의 작은 오빠로

출연을 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차인하 인터뷰

 

차인하는 더 뱅커가 끝나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운이 좋게 데뷔 3년차인데 아직까지 쉰 적이 없다.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금씩 배워가고 있으며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더 잘하고 싶다."라고 전합니다.

 

자신의 목표로는 "좀 더 입체적인 인물들을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차기작을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있다"라면서 패기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을 향한 마음도 드러내는데요.

차인하의 부모님은 그가 나오는 드라마를 꼭 정주행 한다고 합니다.

많은 코멘트도 해주고 다른 작품에선 이렇게 해봐라라고 조언도 해준다고 하네요.

 

 

차인하는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면서 차인하라는 사람을 떠올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싶다고 합니다.

오롯이 작품의 캐릭터에 녹아들어서 차인하가 아니라 극 중 인물에 몰입을 하도록 말이죠.

스스로 책, 영화를 더보고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상으로 한다면 언젠가 훌륭한 배우가 되겠죠?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차인하는 호흡하고 싶은 롤모델로는 전도연 선배라고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전도연 선배님이 나오신 작품은 모두 챙겨봤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연기가 탄탄해지면

꼭 한번 같이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차인하의 작품으론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 하자있는 인간들이 유작이 됬습니다.

 

 

 

꿈많던 배우 차인하는 결국 사망을 하면서 이렇게 저물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최근에 안 좋은 소식들만 들리는 연예계인데요.

차인하 외에는 더 이상 슬픈소식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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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차인하에 대해서 알아본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