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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빈 인스타그램 |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배우 전혜빈(36)이 이번 주말 결혼한다.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3일 "전혜빈은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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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혜빈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되며 전혜빈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이날 새벽 발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전혜빈은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 그해 시트콤 '논스톱3'을 시작으로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온리 유',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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