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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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언맨 2

"토니 스타크 : 오, 이런. 자네 이제 해고야(You're fired)."

"나타샤 : 누구 마음대로요(You do not decide that part)."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아이언맨 2》에서 첫 등장. 법무부에서 찾아온 '나탈리 러시맨(Natalie Rushman; 나탈리 Natalie는 나탈리야 Наталья의 영어식 이름이다)'이라는 여성으로 위장, 토니가 새로 CEO로 임명한 페퍼 포츠의 비서로 임명된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닉 퓨리의 부하인 블랙 위도우로 사실상 스파이였다. 중반에 정체를 드러내자 천하의 토니도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영화 후반에는 찌질대는 저스틴 해머를 간단히 데꿀멍시키고, 해피 호건과 함께 해머 인더스트리에 쳐들어가 경비원들을 한 명 빼고[1] 대부분을 행복잡기 등으로 혼자 쓰러뜨리는 간지폭풍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이반 반코에게 해킹당해 아이언맨을 공격하던 워 머신 슈트을 역해킹해서 제임스 로드의 통제권을 돌려놓는 활약을 했다.

사건이 끝난 뒤에 퓨리한테 <아이언맨은 필요하지만 자뻑 쩔어주는 토니 스타크는 필요 없다>라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여담으로 영화 중후반 해머 사로 쳐들어갈 때, 호건이 모는 차 안에서 까만 쫄쫄이 전투복으로 갈아입느라 스칼렛 요한슨의 탈의 신이 나온다. 해피 호건은 정말 해피했는지(?) 잠시 정신줄을 놓고 차를 몰았다. 앞이나 봐요.

이름을 보면 러시아식 이름인 듯한데, 러시아 성일 경우, '~프'는 원래 남자에게 붙고 여자는 '로마노바'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인이 타국에 이민이나 귀화를 했을 때 러시아식 명명법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현재 러시아인이 아닌 것이 확실한 그녀의 경우 큰 상관은 없다. 원작에서도 로마노프라고 한다.

2 퓨리의 숨가쁜 일주일(Fury's Big week)

사실 아이언맨 2 사건 와중 아크 리액터이반 반코의 기술을 빼낸 것이 확인됐고, 해머 인더스트리에 남아 있던 정보를 파기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해머 인더스트리에서 본부로 돌아오자마자(…) 닉 퓨리에 의해[2] 버지니아로 돌아온 브루스 배너의 동향을 살피러 갔는데, 썬더볼트 로스 장군의 호들갑 덕에 헐크로 변한 브루스 배너를 보게 된다. 아마 브루스의 헐크화에 관해선 이때 처음 알게 된 듯하다. 그리고 이때 헐크가 난동을 부리다가 부숴버린 건물에 깔릴 뻔했다.[3]

이후 헐크와 군의 싸움에 휘말려서 고생하고 다시 닉 퓨리에게 돌아와 짜증내면서 상황을 보고한다. 이때가 콜슨 요원이 디스트로이어를 조우했을 때였다.


그리고 다음날, 로스 장군이 헐크를 잡겠다고 설쳐대자 닉 퓨리는 다시 그녀를 뉴욕으로 보냈는데 이번엔 머리 위로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한다.(…) 이후 어보미네이션의 난동에 잠시 휘말렸다가 건물로 들어가고, 거기서 머리에 헐크 혈청이 노출된 새뮤얼 스턴스를 보고 생포한다. 이후 그는 쉴드로 보내지고 프로젝트 미스터 블루라는 게 발동된 듯.

그녀는 아이언맨의 싸움 이후 연속적으로 괴상한 일들을 목격하며 한계성을 느끼고 이를 닉 퓨리에게 말한다. 이후 닉 퓨리는 무언가 느끼고 결과는…

3 어벤져스

"장난해요, 지금 일하는 중인데? 여기 이 멍청한 노친네가 전부 다 불고 있었단 말이에요."

배너 : "요즘은 스파이도 조기 교육 받나요?

"난 받았죠."


토니 : "준비하라고 해. 파티가 시작될 거야."

"저건... 무슨 파티지?"
배너가 나타났다는 말을 들은 아이언맨이 꽁무니에 달고 온 리바이어선을 보고.

《어벤져스》에서는 주역으로 활약한다. 《아이언맨 2》에서는 아이언맨 이야기에 가려져서 별다른 비중이 없었으나, 본작에 와선 주역이 되었으므로 비중이 수직 상승했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주는 캐릭터.[4]

《아이언맨 2》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격투기는 물론, 스파이 기믹도 빛을 발하며 '말 많은 악당의 클리셰'를 이용하여 초반의 러시아 장군[5]이나 로키를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6]

다른 히어로들에 비하면 별다른 특수 능력 이 없는 평범한 인간 스파이(?)지만, 맨몸 액션에 있어선 캡틴 아메리카 못지않게 실력이 좋아서 초반부 감금당한 상황에서는 의자에 몸이 묶인 채로 남자 셋을 발라버리는가 하면,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투(더하기 깨물기)로 호크아이를 제압하고, 최종전에선 캡틴의 방패를 발판 삼아서 치타우리 외계인의 비행체를 공중에서 붙잡아 올라탄 뒤 이를 조종하던 치타우리 병사의 날개뼈에 칼을 꽂고 비행체를 자신이 조종하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로키레이드공대 도적님 '스파이'란 특성을 활용해 적으로부터 정보를 빼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로키와의 대면에선 로키의 폭언과 새디즘적 말에 멘붕한 것처럼 보였으나 그 모습들이 다 연기인 것처럼 행동하며 브루스 배너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사실은 그게 전부 연기는 아니었던 듯. 그 당시엔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어도 로키의 말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지 세뇌가 풀린 호크아이가 그 낌새를 금세 눈치채고 "로키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느냐"라고 물어보기도 했고 나타샤 본인도 "내 손은 피범벅이야. 그 피를 씻어내겠어."라고 별렸다.

하지만 장비나 능력이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나 수수하다. 위도우즈 바이트와 글록 26만으로 싸워나가는데, 특히 위도우즈 바이트를 쓰는 모습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국내 상영본에서 편집당한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가며, 처음으로 팀웍을 다지면서 진형을 짤 때 권총의 탄창을 갈고 있다. 그러나 적의 장비를 강탈해서(…) 싸우는 등 다른 히어로들 못지 않게 활약하며,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포탈을 닫은 사람도 그녀다.

《어벤저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엔 특별히 목적이나 신념 없이 여기저기 배신을 밥 먹듯이 하며 스파이 활동을 했는데, 그 때문에 쉴드에서 호크아이를 보내 그녀를 암살하려고 하였지만 호크아이는 그녀를 살려주고 쉴드에 영입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블랙 위도우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후 여러 임무에서 함께 활약하며 일반적인 동료의 관계를 넘어 매우 각별한 사이가 된다. 실제로 극중에서도 딱히 이렇다 할 애정행각만 없을 뿐이지 이 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미 훌륭한 한 쌍의 커플.(…) 사실 작중 그녀의 언급들을 보다 보면 원작 설정이 조금 가미되어 있다.[7]

싸움이 끝난 뒤엔 높으신 분들의 눈을 피해 호크아이와 함께 쉴드를 나와 독자행동을 한다. 하지만 슈와마는 먹으러 갔다.

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누군지 잘 모르는 상대를 믿는다는 건 힘든 일이야." ㅡ 스티브 로저스

"그렇지. ...내가 누구였으면 좋겠어?" ㅡ 나타샤 로마노프

"친구 어때?" ㅡ 스티브 로저스
아직도 캡틴의 능력을 의심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도 등장한다. 머리를 생머리로 바꾸고 전편에 비해 목소리가 허스키해졌다.
팬들 단체 심쿵사
윈터 솔져에서는 캡틴과의 우정을 가장한 연애질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캡틴의 부하로 활동하면서도 닉 퓨리에게 비밀임무를 받아 활동하여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아 로저스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닉 퓨리가 캡틴에게 정체불명의 USB 메모리 장치와 "너와 나 말곤 아무도 믿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는 저격당해 사망 판정을 받은 뒤,[8] 단독 행동을 하며 로저스가 숨겨뒀던 USB 메모리를 찾아내어 갖고있다가 찾으러 온 로저스와 잠시 실랑이가 벌어지지만, 다시 로저스에게 돌려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윈터 솔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둘은 USB의 비밀을 풀기 위해 함께 행동하게 된다.

나타샤는 USB 안의 정보를 해독해야 하지만 쉴드의 눈을 피하기 위해 전자상가에 전시된 컴퓨터에 USB를 연결하고, 내용을 알지는 못했지만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는 파악한다. USB는 쉴드가 추적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에 꽂는 순간 위치가 탄로날 것이었고, 이 때문에 나타샤는 작업을 마칠 때 쯤 근처에 와 있을 쉴드 스트라이크 팀의 눈을 피하기 위해 로저스랑 신혼부부 행세를 한다거나, 키스까지 한다. 내 어깨에 손 올리고 실없이 웃어 으헿헤헤헿헤 아하하핳핳하

캡틴은 USB가 만들어진 장소가 자신이 초인병사 개조를 받기 전에 복무했던 군 부대임을 파악하고 그 곳으로 간다. 그 부대에는 비밀리에 숨겨진 초창기 쉴드의 기지가 숨겨져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엄청나게 오래된 거대한 컴퓨터가 있었다. 그런데 그 컴퓨터에는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USB포트가 있었고 여기에 그 USB를 꽂아 보자 화면에 아르님 졸라의 얼굴이 나타난다. 컴퓨터는 바로 아르님 졸라의 자아가 이식되어 있었고, 졸라는 자기 자신이 쉴드에 협조한 것과, 그리고 쉴드 내부에 하이드라가 잠식해 있다는 진실을 줄줄이 말해준다. 더불어 나타샤가 1984년생이란 사실도 말해준다.[9] 그러나 졸라가 이렇게 말을 늘어놓은 것은 사실 쉴드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에 로저스와 나타샤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서였으며, 아르님은 미사일 폭발에 컴퓨터가 박살나서 정황상 파괴된 모양이지만 로저스와 나타샤는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둘은 함께 샘 윌슨의 집으로 피신한다. 팔콘의 집에서 나타샤는 목숨을 구해준 데에 대해 스티브에게 감사를 표하고, 둘은 신뢰를 확인한다. [10]

캡틴, 팔콘과 함께 쉴드 본부를 치기 위해 재스퍼 시트웰을 꾀어내 건물 옥상에서 발로 차 추락시켰다가 팔콘이 다시 끌어올리게 해 겁을 주어 하이드라의 계획을 파악하고는 시트웰을 열쇠 삼아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윈터 솔저의 습격을 받아 시트웰은 사망하고 하이드라 요원들에게 쫓기며 공격당한다. 공격당하는 중에도 휴대전화에 녹음해둔 목소리로 윈터 솔저의 주의를 돌리고 주변 시민들에게 도망치라 이르고 교전하다가 왼쪽 어깨에 관통상을 입는다.[11][12]. 이때 캡틴이 나서서 윈터 솔저와 격투를 벌이나 결국 캡틴과 팔콘, 나타샤는 하이드라에게 붙잡히게 된다.

하이드라 일당들에게 처형될 운명에 처한 상황에서 호송차 안에서 출혈을 많이 하게 되나, 하이드라 호송병으로 위장하고 있던 마리아 힐에 의해 구출되어 닉 퓨리가 은신해 있던 으로 가 치료를 받게된다. 캡틴 일행은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막기 위해 쉴드 본부로 쳐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나서 세계안전보장이사회의 여성 이사로 위장한 나타샤는 캡틴이 방송으로 쉴드 내부에 히드라가 잠식해 있다는 사실을 알린 이후 알렉산더 피어스가 다른 이사회 이사들을 모두 무력으로 제압한 뒤 자신에게 반대하는 인도계 이사를 처형하려는 찰나, 피어스를 공격하여 무장해제시키고는 그의 부하들도 모두 제압한 뒤 닉 퓨리를 도와 쉴드와 하이드라의 기밀을 온라인에 유출시킨다.

하지만 피어스에 의해 이사회 멤버들이 모두 사망하고[13] 나타샤 또한 죽음의 위기에 처하나, 스스로를 감전시켜 피어스의 공격을 회피한다. 곧이어 퓨리가 피어스를 사살한 후 나타샤의 생존을 확인하자 간신히 깨어나면서 '엄청 따끔하네요.'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후 41층에서 럼로우와 교전하던 팔콘의 탈출을 돕는다.

사건 이후에 쉴드와 하이드라의 기밀이 유출되어 버린 바람에 나타샤 로마노프 본인이 과거에 적국의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사실까지 모두 탄로나면서 청문회 자리에 앉게 되지만, "아무도 저를 감옥에 가두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압니다. 왜냐구요? 저희가 필요하니까요[14]. 그러니 체포하려면 하세요. 내가 사는 곳 알잖아요?" 라고 일침을 가한 뒤 청문회장을 빠져나간다.

그 뒤 로저스에게 당분간 숨어 지낸다는 것을 말해주고 볼에 키스를 하고 그의 곁을 떠난다. 떠나면서 샤론 카터 요원과 사귀는 게 어떠냐고 말해준다.

이번 작에서 사망 플래그가 매우 짙었는데 생존했다. 윈터 솔저에 의해서 왼쪽 어깨~가슴 부위에 총상을 입고 과다 출혈로 쇼크사할 뻔 하기도 했고, 마지막에 알렉산더 피어스에 인해 가슴에 붙은 통행증 때문에 인질로 잡히자 테이저 디스크로 자신의 기기를 마비시켜 쓰러지지만 이내 '따끔하네요'라면서 다시 일어났다. 흠좀무.

티는 안 나지만 화살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이는 배우가 직접 고른 것으로서 블랙 위도우에게도 임무 외의 사적인 부분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호크아이를 뜻하는 것이 맞다고.

참고로 과거 임무 도중에 윈터 솔저가 사선상에 있는 블랙 위도우를 관통해서 타겟을 살해한 적이 있어서 비키니를 못 입는다신다. 솔로무비 떡밥 1 아까비?[15][16][17]

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남자들 뒤치다꺼리는 늘 내 몫이라니까.

"당신을 사랑해요. (배너에게 키스 후 낭떠러지로 밀어버린다) HAIL HYDRA.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남자가 필요하죠."

모두 들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싸움이 끝날 때마다 헐크를 진정시키고 배너로 되돌려놓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놀랍게도 배너 박사에게 사귀자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다! 관계가 조금 개선될 거라더니 그 정도가 아니잖아 다만 나타샤 혼자만의 짝사랑이란 게 문제. 나타샤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뿐 배너는 헐크라는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자기 신세 때문인지아니면 베티 로스 때문인지 계속 거부하는 중이다. 중반부엔 같이 목욕할 걸 그랬다며 가운차림으로 유혹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헐크와의 관계는 별개인데, 헐크를 진정시키려 접근할 때마다 상당히 무서워한다.(...) 이 연애 노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해 했는데, 윈터 솔져에서 배우 스칼릿 조핸슨 본인이 직접 호크아이를 뜻하는 화살 모양 목걸이를 골라서 걸고 다녔을 만큼 지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봐온 사람들은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가 커플인 줄로 알고 있었지만 호크아이는 예쁜 부인과 아이 셋을 둔 가장[18]이었다. 연인관계가 아니라 그냥 베프(나타샤가 직접 best friend라고 말한다.)가 되어버렸다. 호크아이 가족들과도 친하며 호크아이의 딸이 나타샤 이모라고 잘 따르는걸 보니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던 모양. 곧 태어날 셋째 아들 이름은 나타샤의 이름에서 따와 나타니엘로 지었다.[19]

그렇다고 1편에서 나타난 호크아이와의 관계가 아예 부정되는 식으로 연출되는 건 아니다. 초반 하이드라 기지 습격신에서도 호크아이가 부상당하자 바로 챙기러 가기도 하고, 스토리 중 호크아이가 유부남임이 드러난 후, 서울 전투 도중 나타샤가 크레이들을 퀸젯에 옮기는 과정에서 낙오되자 호크아이가 애타게 나타샤를 찾기도. 소코비아 전투에서도 구명정으로 이동할 때 일반인둘이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집 리모델링에 대한 담론(...)을 나누기도 했다. 다이닝룸이 아니라 부엌에서 저녁 먹는 사람들 광역디스는 덤

전편에서는 권총 두 자루로만 싸워온 데에 반해 위도우즈 바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처럼 보이는 전류가 흐르는 단봉 두 개를 따로 사용하기도 한다. 히드라의 졸개는 물론이고 울트론 센트리를 상대로도 무리없이 무쌍을 찍었다. 한 번은 캡틴의 방패를 직접 사용하기도 했고.

아프리카에서 스칼렛 위치의 환각에 걸렸을 때 과거의 모습이 나왔는데, 소련의 레드 룸[20][21] 에서 발레[22]와 격투술, 사격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예고편에서 나와서 말이 많았던 수술 장면은 레드 룸에서 훈련을 마친 소녀들에게 시키던 불임수술이었다.어 잘 알아두세요 요원은 앞으로 불임이에요 다시 말해서 성관계를 해도 아이를 가질 수 없다 이 말입니다[23] 이때 수술을 받으러 가는 동안 입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이 지나가는데 상당히 소름끼친다. 이 환각으로 잠시간 거의 리타이어 상태에 빠졌고 호크아이의 집에선 떠나겠다는 배너에게 그럼 자신도 데려가달라는 대화를 나눈다.

어벤저스는 울트론의 행적에 대해 추론하다가 생체로 이루어진 새 몸을 구하기 위해 헬렌 조 박사를 노릴 것이라는 결론을 내고, 위험에 빠진 박사를 구하기 위해 나타샤, 캡틴, 바튼이 서울로 향하고, 인공생명체를 싣고 도주하는 울트론을 쫓는 캡틴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퀸젯에서 사출되어 서울 도심을 질주한다. 당황하지 않고 경적만 울려주는 택시아제들의 위엄 다행히 캡틴과 나타샤, 막시모프 쌍둥이 등의 활약으로 생명체를 확보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나타샤는 울트론에게 붙잡히고, 울트론은 자신의 사상을 피력한 다음 울트론 프라임에서 얼티밋 울트론으로 몸을 교체한 뒤 나타샤를 가두지만, 갇힌 나타샤는 장비와 감옥에 있던(...)[24] 기기들을 이용해, 고전 스파이들 방식으로 멤버들에게 신호를 보내 위치를 알린다.

소코비아에서 마지막 싸움이 일어나기 전 그녀는 배너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어벤저스와 합류하고 울트론 부대에 맞선다. 그리고 스칼렛 위치가 자기 코트 입고 있는 거 보고 투덜거린다. "저거 내 코트 아냐? (캡틴: 이젠 우리 동료야) 그래도 저건 내건데"[25] 이번엔 오히려 배너가 둘이서 떠나자고 했으나 나타샤가 그래도 임무는 완수해야 한다며 배너에게 키스한 후 그대로 절벽으로 밀어버려서(...) 헐크로 변신시킨다. 비브라늄 코어로 집결할 때는 "누구나 날아다닐 수 있는 건 아니네요" 라면서 트럭을 몰고 울트론 센트리 무리를 갈아버리면서(...) 등장하기도. 문맥상 자기가 초능력 없다는 것에 대한 셀프디스인데 정작 자기가 제일 무자비하고 강력해 보인다 그렇게 같이 싸우다가 마지막에 헐크를 다시 진정시키기 위해 일행과 떨어지지만[26] 마침 퀸젯을 탈취한 울트론이 깽판을 벌이기 시작해서 거기에 휩쓸린다. 이후 헐크가 도약으로 핼리캐리어에 보내준다. 모든 것이 끝나자 나타샤는 헐크에게 스텔스 모드로 해놔서 추적이 안된다며 돌아오라고 하지만 혼자 떠나기로 결정한 헐크는 통신을 끄고 자취를 감춘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 낙담한 것 처럼 핸드폰[27]에 비친 바튼의 가족 영상을 바라보며[28] 새 어벤저스 본부에서 멍하니 있던 나타샤에게 캡틴이 말을 걸어오고, 본부로 돌아온 그들을 팔콘, 워 머신, 비전, 스칼렛 위치가 맞이해준다.

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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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팔콘스칼렛 위치호크아이윈터 솔저앤트맨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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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끼어들지 마. 일이 더 복잡해질 거야.
찾는 걸 도와준다고 했지, 잡는다고는 안 했죠. 이 둘은 큰 차이가 있고요.
제발 부탁이니까 1초만이라도 그 빌어먹을 자존심 좀 내려놓을 수 없어?
뒤를 조심해야 되는 사람은 내가 아니야.

작중 히어로들 간의 유일한 중재자.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헤어 스타일이 다시 롱 헤어로 변했다. 아이언맨 2와 비슷해 보이지만 길이만 비슷하고 컬이 훨씬 굵다.

초반에는 캡틴의 지휘 하에 어벤져스로써 나이지리아에서 럼로우를 추적하는 임무에 함께해 럼로우의 부하들을 처리한다. 크로스본즈와의 1:1 결투씬도 있는데, 럼로우가 강화슈트를 입어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았던데다 근거리전투에선 어쩔 수 없는 완력차가 존재해 밀린다. 더욱이 슈트와 마스크 사이에 주무기인 전기충격기를 가져다댔으나, 그의 피부가 화상으로 인해 괴사한 상태였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수류탄과 함께 탱크 속에 던져져 죽을 뻔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럼로우 부하 한 명을 처리하고, 다른 한 명을 인간 방패로 살아남는다. 폭발의 타격이 심해보였으나 금방 임무에 다시 참여, 럼로우 일당이 가지고 도주하던 생화학 무기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히어로들이 협정안을 두고 언쟁을 벌일 때,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한 손으로는 그래도 운전할 수 있지만, 양 손 마저 묶이면..." 등의 발언을 하며 토니의 편에 섰다. 협의안의 통제를 받는 것을 한 손으로만 운전해야하는 것에, 협의안을 거부하는 것을 양 손을 모두 쓸 수 없는 것에 비유한 것. 이는 협의안의 내용 자체에 공감했다기보단 어벤져스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분명 존재하는 상황이었고, 무려 UN을 위시한 협정안을 거부할 경우 팀이 명분을 잃고 활동에 큰 제약이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차악을 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앞서 로스로부터 협정안에 따르지 않을 경우 은퇴하게 될 거라는 말을 들은 것도 있고. 페기의 장례식장에서도 "우리가 팀으로 남아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캡틴을 설득한다. 협정에 대하여 찬성의사를 밝힌 아이언맨 팀 4인 중 통제는 필요한가?라는 이념에 의해 팀을 선택한 것이 아니란 점에서 '통제는 필요하다'라는데 동의한 비전이나 아이언맨, 협정 자체에 찬성한 워머신과는 차이가 있다.[29]

한편 버키에게 분노한 블랙 팬서가 복수하려는것을 말리거나, 페기를 잃은 캡틴을 위로해주고, 그가 버키를 구하려 따로 움직이자 그를 막아서려는 등 중재자 역할을 한다.[30]

그리고 제모계획대로 다시 세뇌된 버키를 샤론과 함께 막으려 했지만[31] 탈탈 털리고 목까지 졸렸다.[32]

공항 전투에서는 호크아이와 치고받으며 "우리, 아직 친구지?" / "날 세게 때리지 않는다면."이라고 대화를 나누다가 난입한 완다한테 나가떨어진다. 전투 막바지에 퀸젯을 타고 떠나려는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저 앞에 나타나지만 막지 않고 [33] 그들을 쫓는 블랙 팬서를 위도우즈 바이트로 저지해 캡틴 진영을 돕는다. 이 때문에 토니 스타크에게서 전직 이중 스파이 버릇 남 못 준다는 비아냥과 함께 트찰라가 장관에게 알렸으니 너도 체포당할거라는 경고를 듣고, "제발 부탁이니까 1초라도 그 빌어먹을 자존심 좀 내려놓을 수 없어?"라고 쏘아붙인 뒤 "뒤를 조심해야 되는 사람은 내가 아니야." 라는 말을 던지고 퇴장한다.

등장씬이 많지는 않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이해자 겸 동조자로서 그들이 '선을 넘지 않도록' 나름대로 분발한다. 페기의 죽음 이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스티브를 달래기 위해 장례식장에 찾아가기도 하고, 토니가 협의안을 가져왔을 때 동조하기도 했다. 또한 복수심에 불타는 블랙 팬서가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고 무력으로 말리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나올 때마다 맞거나 누군가를 돕거나, 공감해주거나, 그것도 아니면 뜯어말리고 있다.

캡틴한테는 괜히 끼어들어서 일만 더 키우지 말라며 당신이 지금 밀고나가는 정의가 결국에는 누군가와 부딪치고 말 것임을, 토니에게는 평정을 찾고 스티브를 믿어야 한다며 계속 설득한다. 블랙 팬서에게도 복수심을 버리라고 충고하지만, 트찰라 말고는 캡틴이나 토니나 그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어서 일은 꼬일 대로 꼬였고 여기에 버키와의 인간관계까지 겹친 끝에 두 남자는 죽도록 치고받고 싸우게 된다. 결국 토니만큼이나 의 분열을 막고자 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34] 공항 전투에서 캡틴의 도주를 도운 죄로 꽤나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탈출에 성공한 캡틴 진영처럼 감옥에 갇혀있지도 않았고, 캡틴 측에 합류했다는 묘사도 없었기 때문에 현재 소재는 불분명. 솔로무비 떡밥 2
  1. 호건이 쓰러뜨렸다. 입으로 깨물면서까지 낑낑대며 한 명 상대하는 동안 블랙 위도우가 나머지 경비원을 개발살낸다.(...)
  2. 퓨리는 묠니르를 찾으러 가야 했다.
  3. 이후 《어벤져스》에서 콜슨이 헐크를 데려오라고 했을 때의 반응이나, 브루스가 폭주하려 할 때 정말 필사적으로 그를 진정시키려 하던 모습 등을 보면 헐크에 대한 인상이 매우 충격적이었던 듯하다. 헐크에게서 무사히 살아남은 후에도 힘없이 주저앉은 채 한동안 벌벌 떨었다.
  4. 다른 주역들이야 어차피 각자 개별 영화에서 다 풀었으니 이 영화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긴 하다.
  5. 전설의 스파이 블랙 위도우가 그냥 예쁘장한 아가씨였다니 실망했다며 이죽거리고 있었지만 사실은 나타샤의 계획대로.
  6. 다만 로키의 경우, 나중에 계획대로 헐크가 폭주하자 씨익 웃는데, 블랙 위도우의 연기에 속은 척하고 어벤저스의 전원이 본인의 부하들이 노리는 방에 모이도록 유도했을 수도 있다. 조종당하는 호크아이를 포함한 로키 일당이 치타우리 셉터가 있던 방을 공격한 건 명백히 로키의 계획에 따른 것일텐데, 그렇다면 로키가 당시 이 방이 폭발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단 소리기 때문. 헐크를 폭주시키고 어벤저스 멤버들을 공격하게 만들려면 어벤저스 전원을 같은 방에 몰아넣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블랙 위도우에게 낚인 척하고 전원이 방에 모이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타이틀은 거짓말과 속임수의 신이다.
  7. 과거에 세뇌당했던 언급도 있다.
  8. 이때 나타샤의 행동을 보면 누구보다도 닉 퓨리의 죽음을 가장 슬퍼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맴버는 닉의 대한 걱정을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나타샤만은 '죽지 말아요 닉'이라고 속삭였다.
  9. 원작 블랙 위도우의 늙지 않는 능력은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10. 여담이지만 이때 쉴드가 하이드라에 잠식당해있었음을 알고 멘붕한 나타샤에게 스티브가 하는 말이 "It's the chance you might be in the wrong business." 의역하면 "너 이 바닥 잘모르네"로, 원래 친구하자는 로저스에게 나타샤가 '이 바닥에 친구는 무슨 친구냐'라는 취지로 대꾸했던 말이다. '너야말로 이바닥 잘모르고있었네'라며 농담조로 똑같이 돌려준 것이며, 해당 장면에서 나타샤가 웃는것도 이 때문. 국내에선 문맥에 따라 다르게 번역되어 잘듣지않으면 같은 대사임을 알기힘들어졌다. 어찌됐든 친구든 쉴드든 나타샤의 생각이 틀렸다는걸 가리키는 말로, 이후 둘은 절친한 친구로 거듭난다.
  11.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심장에서 아슬아슬하게 위다. 이 관통상도 상당한 중상이었지만 까딱하면 비명횡사할 뻔 했다.
  12. 참고로 버키에게 죽을 뻔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 5년전 임무 수행 중 마주친적이 있으며, 나타샤가 에스코트하던 핵기술자를 보호하려하자 그녀의 배를 관통해 기술자를 쏴버렸다고.(...) 이후 총상까지는 아니지만 시빌워에서도 버키에게 목을 졸린다. 악연이라면 악연인 셈.
  13. 이사진들이 쉴드 본부로 입장할 때 통행증을 웃옷에 달았는데, 피어스가 핸드폰으로 통행증을 작동시키자 통행증이 타들어가면서 이사진들을 죽이게 된다.
  14. 이는 닉 퓨리어벤져스 막바지에서 마리아 힐#s-2.1에게 했던 "우리가 그들을 필요로 하거든."라는 대사가 떠오르게 한다.
  15. 캡틴과 둘이 있을 때 이 얘기를 하며 "비키니는 영영 못 입지"(Bye bye bikini)라고 살짝 농담조로 말하자, 캡틴 왈 그 몸으로 입으면 시각 테러지.(...) 원래 대사는 "Yeah, I bet you look terrible in them now" 으로 캡틴의 성격을 고려할 때 이는 "그런(비키니같은) 남사스러운 것을 보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비키니는 1946년 파리에서 처음 소개되어졌고, 캡틴은 1942년도 사람이기 때문에 비키니를 알 리가 없다.(...) 현대에서 처음 보게 된 비키니는 캡틴의 눈에 가히 충격적이었을 것. 박지훈 참조.
  16. 본작의 수많은 발번역과는 별개로 이 번역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원 대사 Yeah,I bet you'd look terrible in them now를 그대로 직역하면 "그래(yeah) 이제(now) 그걸 입으면(in them) 끔찍할게(terrible) 뻔하네(bet은 뭘 걸다란 의미로 ~가 확실하다란 의미로 쓰인다)". 즉, 이 문장은 직접적인 의미로는 나타샤의 말에 긍정하는 것이지만 말투나 표정으로 보면 반대의 의미로 비꼬는 것이다. Now란 단어을 쓴 것은 "예전과 달리"란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이걸 갖고 "비키니같은 남사스러운 걸 보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번역하는 건 지나친 의역이며 원문과도 의미가 동떨어져있다. 사실 '네가 (그 상처가 있든 없든)그 몸매로 비키니를 입으면 퍽이나 안어울리겠다.' 라고 긍정적으로 비꼬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할 듯.
  17. 그녀의 비키니는 아이언맨2에서 잠깐 볼 수 있다. 동경에서 모델할 시절이라고. 설정 상 합성일 듯
  18. 호크아이의 가족들은 얼티밋 코믹스에서 나오는 설정을 따왔다. 근데 얼티밋에서 호크아이의 가족들은 블랙 위도우가 죽였다.(...)
  19. 나타샤는 아이가 여자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남자라고 하자 임산부 배에 대고 배신자라고 속삭인다.(....) 뱃속의 아이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 걸 보니 보아하니 셋째는 자기 이름으로 지어달라고 나타샤가 직접 부탁한 듯하다. 그리고 그 아이를 보며 자기가 누릴 수 없는 평범한 삶에 대한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 기대가 깨져서 삐진 걸지도.(......)
  20. 영화판에서는 폐기된 설정이지만, 원작 코믹스에서는 이 곳에서 신체 강화와 노화방지 수술을 받았다.
  21.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에서도 레드 룸이 등장한다. 드라마의 배경은 40년대이고 나타샤의 생년은 1984년이니 소련의 여자 스파이 육성은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다.
  22. 스파이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근력과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익히기 위해서 배우는 듯. 참고로 피아노를 치던 남성이 캡틴으로 추정된다는 루머와는 달리 캡틴과는 별 관계 없는 인물이었다. 여담으로 나타샤를 가르치던 조교 역할을 한 배우는 줄리 델피이다.
  23. 여성 요원인 만큼 임무 중이나 아님 잡혔을 때 섹스가 결부될 확률이 높으며, 또한 어쩌면 임무보다 소중해질 수 있는 존재를 가지는 걸 막는 방법이라 한다. 배너도 흥분하면 헐크가 되는데다 체액으로 감마선이 옮는 문제 때문에 성관계를 못 하는 몸이었기에 불임수술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인 자신이 겹쳐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24. 작중 울트론의 판단미스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맥상 나타샤가 신호를 보내게 방치한 것일 수 있다. 애초에 울트론이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면 자기 계획을 떠벌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나타샤를 잡은 시점에서 바로 죽였거나.
  25. 삭제영상에서 나온 장면. 스칼렛 위치는 약간 뻘쭘한 표정이 된다....
  26. 둘의 관계가 진전된 걸 보여주는 모습으로 초반 마찬가지로 헐크를 진정시킬 때 나타샤는 헐크를 매우 무서워하며 쪼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엔 상당히 친근하게 다가간다.
  27. 이때 자세히 보면 핸드폰 기종이 갤럭시 S6 엣지다. 마블 코믹스를 삼성이 밀어줬기에 가능했던 모양.
  28. 자신이 이름을 딴, 새로 태어난 바튼의 아이를 보고 심드렁하게 "돼지네(Fat)."라고 말한다.(...) 여자애가 아니라 남자애였기 때문에 삐진 걸수도(...) 산부와 신생아 모두를 디스하는 과부거미의 위엄
  29. 이는 블랙위도우가 매우 실리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성장배경에도 기인할 수 있다. 관계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나타샤는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해 훈련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더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라고. 즉, 그녀의 경우 명령을 수행하는 요원으로 자랐고 살아왔기 때문에 가치판단이나 자신의 신념에 의해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이념이 아닌 실리를 고려해 팀을 선택한 것도 이와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또 나타샤의 처지를 고려해야할 필요도 있는데, 당장 가족도 없고 쉴드도 해체된데다 윈터솔저 이후로 과거까지 정부에 들켜버린 상황이라 더 몸을 사리게 되었을 수 있다. 팔콘이 과거 위도우가 과거를 들켰을 때 정부에 외려 강하게 나간 걸 두고 같은 사람이 맞냐며 비꼬지만,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녀가 어벤져스라서 그랬던 것이고, 어벤져스의 입지가 흔들리는 지금과는 상황이 다르다.
  30. 원작의 중재자 역할을 하던 스파이더맨이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른 영웅들과 극중 접점이 없던 만큼 그 역할을 블랙 위도우가 대신 가져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31. 이 때 나타샤는 주먹으로 버키의 낭심을 쳤지만 정작 버키는 세뇌 당한 영향인지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32. 이때 대사가 "적어도 나는 알아볼 줄 알았어". 둘은 윈터솔저 사건 5년전, 만난 적이 있다고 언급되며 이때 나타샤는 버키에게 총을 맞아 배에 흉터가 있다. 윈터솔저의 도로전투에서도 만나는데 이때는 어깨 쪽에 총을 맞았다. 이에 대해 위와 같이 둘이 일면식이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과 드러나지 않은 과거를 암시한다는 해석이 엇갈린다. 후자의 경우 당장 스티브도 못 알아보는 버키에게 나타샤가 할 말이라기엔 의문스러운 점이 있고, 원작에서 버키가 나타샤를 가르친 인연이 있으며 무엇보다 둘이 연인이었기 때문. 물론 영화는 코믹스와 설정이 많이 달라졌으며, 둘의 과거가 나온다 해도 부가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이에 대해서는 당시 둘의 행적이 드러난 바가 없으니 지켜보자.
  33. 이때 블랙팬서에게는 '찾는다고 그랬지 잡는다고는 하지 않았다'라고 하지만 캡틴에겐 자신의 행동을 두고 '후회할 것'이라며 모순된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꽤 머리가 복잡했던듯. 캡틴과는 절친하기도 하고, 워딩을 보아 캡틴에게서 이러는 이유를 들어보려고는 했던듯하지만 사실 캡틴의 말이 진실이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그녀의 처지가 난처해질텐데도 그의 말만을 믿고 보내준 것이다. 물론 캡틴의 성격상 그가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알고 보내준 것이기도 하다.
  34. 다만 트찰라를 제지한 것이 후에 트찰라가 진실을 알게되는데 도움을 줬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