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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자신의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현지시간) “호날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나 자신의 호텔을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 개인 통산 5번 수상하며 메시와 동률을 이루고 있었지만 이번에 그 균형이 깨졌다. ‘미러’는 “시상식이 열리기 몇 시간 전, 그의 호텔 중 하나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페스티나 호넬에서 찍은 사진을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라고 언급했다.
호날두는 사진을 올리며 “리스본에서 가장 좋은 장소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호날두의 불참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년도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는 “승리가 다가 아니다. 동료와 경쟁자들에 대한 존경이 있어야 한다”며 호날두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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