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고통 토로에 김규리 생일 SNS 재조명.. 그녀가 한 말은?
악플 고통 토로에 김규리 생일 SNS 재조명.. 그녀가 한 말은?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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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3일 배우 김규리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유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규리는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과거 광우병 관련 '청산가리' 발언 이후 쏟아지는 악플과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악플에 은퇴까지 고민했다는 김규리는 “사람들이 날 미워하는구나 싶었다”면서도, "하지만 라디오 진행을 하며 사랑해주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규리가 지난 8월 자신의 생일에 SNS에 올렸던 게시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규리는 "이렇게 감동 주시기에염?!! 덕분에 방송도 즐겁게 마쳤습니다. 저 오늘 아무래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단 하나,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행복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리며, 선물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의 글귀에서 그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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