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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웨이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중국 출신 배우 유웨이가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요즘 한국에서 이름값일 높이는 중국 여성 스타가 있다. 바로 유웨이 얘기다. 중국 국적 배우 유웨이는 지난 2016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려 왔다.
유웨이는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 덕분이다. 유웨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이광수의 팬이라서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따로 통역사를 두지 않고도 한국어로 대화가 될 정도의 실력이다.
한편 유웨이는 지난 8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