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인스타그램 캡처
▲ⓒ빅원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빅원 측이 BJ 양팡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빅원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는 한 매체에 “빅원과 BJ 양팡은 같은 고향 출신으로 콘텐츠를 같이 촬영하면서 친분을 쌓은 사이”라며 “사석에서는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빅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양팡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1991년생 빅원은 VMC 소속 래퍼로,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했다.

1997년생인 양팡(본명 양은지)은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로 브이로그, 뷰티 방송, 먹방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SR(에스알)타임스 김성태 기자]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