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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이효리x이상순x윤아, 설레는 봄영업 시작(ft. 잭슨)[종합]



[OSEN=이지영 기자] '효리네 민박2'이 봄 영업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을 개시하는 이효리, 윤아,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제주도에 온 봄을 만끽하기 위해 자전거 산책을 했고, 불어오는 봄바람을 몸으로 맞았다.

이날 첫 손님으로 미국인 잭슨이 도착했다. 영어를 못한다는 그의 말에 윤아는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이상순과 이효리는 차분하게 그를 맞았고, 그는 "영화 촬영 차 한국에 왔다. 친구에게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윤아가 목적지까지 데려다 줬다. 가는 길에 윤아는 자신의 나이를 맞춰보라고 했다 .그는 21살로 이야기했고, 윤아는 좋아했다. 윤아는 29살이라고 밝히며 25살인 잭슨에게 "윤아 누나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윤아는 "영어를 가르쳐주면 한국어를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했다. 잭슨이 나간 뒤 두번째 손님에게 전화가 왔다. 두번째 손님은 배를 타고 온다고 밝혀 상순과 효리를 놀라게 했다.

두번째 손님은 바이크를 타고 왔다. 두 사람은 회사 선후배 사이로 바이크를 취미로 하는 팀이었다. 두 사람은 전문가 포스를 풍기는 바이크를 타고 등장했고, 효리와 윤아는 신기해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손님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아는 상순이 만든 노래에 자신 쓴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불렀다.

/ bonbon@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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