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불타는 청춘’ 새 친구는 ‘호랑이 선생님’ 유경아…”원조 CF 스타” [종합]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는 ‘호랑이 선생님’의 유경아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유경아가 나왔다. 청춘들은 유경아를 반가워하며 “원조 CF 요정”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청춘들은 새로운 집에 도착해 집을 구경했다. 안혜경과 이연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앞머리를 롤로 말았다. 양익준은 앞머리 롤을 궁금해했다. 안혜경은 “앞머리가 없어서 모르시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의정은 양익준에게 앞머리 롤을 건넸다. 하지만 양익준은 롤로 말 앞머리가 없었다. 그러자 양익준은 “삐삐 머리 할까”라고 제안했다. 이의정은 흔쾌히 양익준의 머리를 양 갈래로 묶었다. 양익준은 이의정에게 “고맙다”며 형들에게 머리를 자랑했다. 김광규는 “왜 그러냐”면서도 양익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양익준은 안혜경, 김광규, 최성국과 도라지를 캐러 나섰다. 최성국은 도라지를 보고 “그냥 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안혜경은 도라지를 설명하며 “도라지꽃을 터뜨리면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청춘들은 신기해하며 도라지꽃을 터뜨렸다. 안혜경은 청춘들에게 도라지를 캐는 법도 설명했다. 안혜경은 시골에서 살았던 덕에 도라지 캐기에 익숙했다. 김광규는 안혜경에게 “진짜 산골 소녀 맞네”라고 칭찬했다.



김민우와 김혜림은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손질을 시작했다. 아욱 된장국을 끓이기 위함이었다. 김혜림은 능숙하게 아욱과 시금치로 된장국을 끓였다. 안혜경은 박대를 구웠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박대구이에 청춘들은 감탄했다. 안혜경은 자신이 구운 박대구이를 맛보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청춘들에게 조금씩 나눠주기 시작했다. 양익준은 박대 맛에 밥을 찾으며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식사 메뉴는 홍합 밥과 아욱 시금치 된장국, 박대구이였다.

이날 새 친구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유경아였다. 새 친구 유경아와 그를 마중 나간 조하나, 최민용, 구본승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구본승은 “우리 학창 시절에 유경아는 유명했다”며 그를 반가워했다. 유경아는 “구본승과 동갑이어서 좋다”고 했다. 이에 구본승은 “말을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조하나, 최민용, 구본승은 청춘들에게 새 친구를 숨겼다. 작은 몰래카메라였다. 유경아는 “심장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용은 식사를 다 준비하고 새 친구를 불렀다. 새 친구 유경아가 등장하자 청춘들은 환호했다.

이의정과 김광규는 소리를 지르며 유경아를 반가워했다. 양익준은 수줍어하며 인사를 건넸다. 최민용은 “원조 CF 스타”라며 “그 시절 하이틴 스타”라고 소개했다. 김혜림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서 계속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경아는 청춘들과 식사를 시작했다. 유경아는 “맛있다”며 “아욱의 향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반찬과 거리가 먼 가장자리에 앉아 “이 자리에선 밥을 어떻게 먹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최민용에게 사과했다. 최성국은 “끝자리가 이런 자리인지 몰랐다”며 “내가 세심하게 너를 챙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의정은 최성국을 위해 반찬을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경이 에어팟프로 쏩니다! 'M코인'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