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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효리가 닭발을 영어로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본격적으로 봄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손님인 바이커 팀이 도착하고 집에 돌아온 이효리는 주차된 오토바이의 비주얼에 놀랐다. 바이커 팀은 한국어를 못한다는 잭슨에 당황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대화를 이어갔다.
임직원과 손님들은 모두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눴다. 이효리는 잭슨에게 닭발을 가르쳐주며 저렴한 영어 구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잭슨은 이효리의 나이를 맞추기 시작했고 이효리는 “그렇게 어려보이진 않나보다”며 실망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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