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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아버지 병원, 경기도 인근에 위치 "이미 굉장히 유명해"
정해인 아버지 병원, 경기도 인근에 위치 "이미 굉장히 유명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04 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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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정해인의 아버지 병원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찾은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아버지와의 영상통화를 하던 중 아버지로부터 "나 지금 환자 보고 있다"며 "그래, 그래. 수고"라고 다급하게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정해인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에 방송 후 네티즌들은 정해인 아버지 병원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정해인 아버지는 현재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슬리피는 "내가 옛 기억에 얼핏 생각을 해보면 정해인이 '아빠가 의사다'라고 했던 거 같다. 그래서 '너, 부자구나', '야, 너 대박이다'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정해인 아버지가 계신 병원이 되게 화제다. 경기도 인근에 있는 병원인데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해 거기에 성지순례 간다는 말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2013년 그룹 A.O.A의 뮤직비디오 '모야'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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