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라마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30일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위플레이'에서는 하위권 3인방 이수근, 하하, 정혁이 따로 떨어져 소환되 미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성운이 가져온 상자에 들어있는 모자로는 공룡들을 속일수 없었고 딘딘이 또 다른 상자를 얻으러 가기로 했다.

상자를 들고 오던 딘딘이 넘어졌고 "멋있어 보이고 싶었어. 깔창을 깔았는데 균형을 잃었어"라고 넘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근은 "얼마나 커지려고 그러니"라고 비난했다.

다시 운동 기구를 이용해야한다는 말에 하성운은 에이스 답게 "이거 입고 나가요"라며 딘딘이 가져온 공룡 슈트를 입고 나가자고 제시했다.

착용법을 헷갈려 공룡을 뒤집어쓴 하성운에 형들이 귀여워했다.

공룡 슈트를 입은 정혁에 공룡들이 경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연, 멤버들은 ‘쥬라기 월드’ 공룡들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06 digital0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