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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VS 국가 안보 충돌 '오피셜 시크릿', 표창원 의원 GV

[서울=뉴시스]영화 '오피셜 시크릿'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27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오늘 개봉한 영화 '오피셜 시크릿'이 12월4일 표창원 의원·곽명동 기자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오피셜 시크릿'의 '캐서린 건'과 같은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제도 개선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그는 영화 속 폭로 사건을 사실적인 사례와 깊이 있는 시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표창원 의원은 공익과 국가 안보의 충돌이라는 핵심 사안 외에도, 영화가 품고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짚으며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영화 '오피셜 시크릿'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 세계를 뒤흔들 국가 일급기밀을 유출한 영국 정보부 요원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릴러 작품이다.

정의로운 내부고발자 '캐서린 건'으로 분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국민을 위한 진실과 국가에 의한 위협 사이에서 겪게 되는 갈등을 내밀하고도 절제된 카리스마로 표현한다.

중심인물 키이라 나이틀리를 든든히 받쳐주는 또 다른 주역들로 영국 명품 배우 랄프 파인즈, 맷 스미스, 매튜 구드가 합류했으며, 제작자로는 유수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작품을 고르는 탁월한 안목을 과시한 '킹스맨' 콜린 퍼스가 참여했다.

영화를 연출한 개빈 후드 감독은 정치 스릴러 영화의 걸작 '아이 인 더 스카이'를 탄생시킨 검증된 연출자다. 여기에 '월드워Z',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킬링 디어' 제작진이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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