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 X 채드윅 보스만 '21 브릿지', 내년 1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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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 X 채드윅 보스만 '21 브릿지', 내년 1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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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21 브릿지'가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블랙 팬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 팬서 역을 맡았던 채드윅 보스만이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가 제작한 21 브릿지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영화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액션 퍼레이드를 그린다.

21브린지는 마블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왕좌의 게임' 등 세계적 인기를 끈 브라이언 커크가 메가폰을 잡고 '월드워Z' 각본가 매튜 마이클 카나한이 합세했다. 

또한 '위플래쉬'에서 플렛처 역으로 골든글로브시상식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쓴 배우 J.K. 시몬스와 시에나 밀러, 테일러 키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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