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늘은 나는 & 땀에 전...
비공개
조회수 243
작성일2019.04.07
하늘은 나는 & 땀에 전
맞춤법 질문입니다!
날+는->ㄹ탈락->(하늘을) 나는
절+ㄴ->ㄹ탈락->(땀에) 전
이건 이해가 갔는데요,
그렇다면
땀에 저는(절+는->ㄹ탈락), 하늘을 난(날+ㄴ->ㄹ탈락->난)
이런것도 가능한가요??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맞춤법 질문입니다!
날+는->ㄹ탈락->(하늘을) 나는
절+ㄴ->ㄹ탈락->(땀에) 전
이건 이해가 갔는데요,
그렇다면
땀에 저는(절+는->ㄹ탈락), 하늘을 난(날+ㄴ->ㄹ탈락->난)
이런것도 가능한가요??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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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되글말글
우주신
열심답변자
국어 맞춤법, 문법 4위, 한국어 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땀에 저는(O) ← (절+는 (ㄹ탈락))
하늘을 난(O) ← (날+ㄴ (ㄹ탈락))
말씀하신 형태 '저는'과 '난'은 모두
맞습니다.
ㄹ용언은 '날보시오' 어미*에 대하여
어간의 'ㄹ'이 예외 없이 탈락합니다.
* '날보시오' 어미
'ㄴ, 받침ㄹ, ㅂ, ㅅ, 오'로 시작하는
어미를 뜻합니다.
날+려고(O) .... ㄹ이 탈락하지 않습니다.
어미('-려고')가 초성 'ㄹ'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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