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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북한산에 언니들이 떴다”…소유진·심진화·박솔미와 정상 등반

이시영, 심진화, 소유진, 박솔미(왼쪽부터)가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37)이 동료들과 북한산 정상에 오르며 ‘건강미 넘치는 여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솔미, 소유진, 심진화와 함께 북한산에 오르는 여정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게시글에는 “오늘 유진 언니, 진화 언니, 솔미 언니랑 함께한 북한산 정복기. 북한산입구부터 정상까지! 언니들의 과정을 담아보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정말 가는 곳마다 너무 절경이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면서 사진 찍느라 정신도 없었다”며 등반 소감을 밝혔다. 또 “언니들 등산 너무 잘함”이라고 덧붙였다.

박솔미, 심진화, 이시영, 소유진(왼쪽부터)이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가파른 정상까지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들과, 마침내 도착한 백운대(836m)에서 찍은 단체사진에는 꾸밈없는 이들의 건강한 일상이 나타났다.

이시영은 더웹툰:예고살인(2013), 언니(2019) 등 영화와 파수꾼(2017)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0년 생활체육복싱대회 우승 등 권투 선수로도 이름을 알리며 ‘건강 미인’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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