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로버츠 감독 작품으로 소피 넬리스(미아), 시스틴 로즈 스탤론(니콜), 브리안느 쥬(알렉사)가 주연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기대와 달리 흥행에는 재미를 보지 못했다.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명대사로 “가이드 라인 없어?” “나가자 미안 난 살아야겠어”등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