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서기자채널 캡처 |
농구선수 김진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진영이 등극했다.
유튜브채널 서기자티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진영은 “무릎이 좀 안 좋아서 2주 정도 쉬었다. 교생실습 때문에 활과 스킬트레이닝 했다”고 운을 뗐다.
대학 마지막 각오를 묻는 질문에 김진영은 “쟁쟁한 후배들이 있다. 고려대는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는 말에 “속공상황에서 능력이 탁월하고 팬서비스로 덩크슛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롤모델은 NBA 제임스 하든”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영은 고려대의 하든으로 손꼽힌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