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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플라이트플랜 내용 좀 가르쳐 주세요(내공 최대줌)

플라이트플랜 보고 싶었는데 무슨 사정때문에 못봤거든요..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 어떤이야기인지 정말 궁금해요... 내용을 못가르쳐 드린다면 줄거리라도..

내용이 좋으면 감사 내공도 드려요

*다시볼수있는곳 가르쳐 드리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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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06.06.24 조회수 41,513
질문자지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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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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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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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내용은 스포일러입니다. 

질문자인  f_098님이외에 영화를 보고싶은신분은

내용이 나오므로 읽지 않으시는것이 좋으실겁니다.

 

 

플라이트 플랜의 내용입니다..

단, 저의 기억속에 있는것이라 나오는 인물들의 영화속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다른분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그것은 스토리가 아닌듯하여 제가 스토리를 적어드립니다.

 

스토리

독일 베를린에서 남편의 죽음을 맞이한 여주인공은 딸을 데리고 미국으로 향합니다.

그러던중 비행기 안에서 잠시 잠을 자던중 딸이 실종되고 말죠.

그래서 카일(여주인공)은 비행기내에 있는 스튜어디스에게 딸이 없어졌다고 하나

스튜어디스는 카일이 딸을 데리고 탑승하는것을 못봤다고 합니다.(카일은 딸과 함께 비행기에 가장먼저 탑승한 승객이였습니다.)

그런 카일을 도와주기 위해서 비행기 내에 남자안전담당요원(비행기내 경찰같은사람)이

기장에게 말하여 비행기를 승무원과 카일이 함께 수색하나 결국 딸은 찾지 못합니다.

 

그런후에도 카일은 계속하여 딸을 찾으려 하였으나, 베를릴의 남편 시체를 처리한 병원에서 연락이 오기를 딸은 이미 죽었었다고 연락이 온것입니다.

 

이에 카일은 믿을수 없다고 하며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비행기내를 찾아 다녔고,

끝내는 남자요원으로부터 수갑에 채워진채 감시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카일은 다시 비행기내를 도망치다시피하여 비행기내에서 계속 딸을 찾기위해 헤메게 되던중 남편의 관속에서 폭탄(맞나? ^^ㅋ암튼, 뭔가 발견함.. 기억이 가물가물..)을 발견합니다.

 

 남자요원은 기장에게 가서 카일이 비행기 납치범이라 말하고 돈을 주지 않을 경우에는 비행기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을 항공사측에 보냅니다. 

 

결국 모든 사건의 범인은 파랑색글씨의 남자요원 이였던겁니다. 물론 스튜어디스랑 남편시체처리를 해주었던 병원에 있는 직원까지 한패거리였던것입니다.(남자요원, 스튜어디스, 병원직원이 범인...시체의 관을 이용하여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서였죠..)

남자요원은 일부러 카일이 잠이 들었을때 카일의 딸을 약물을 먹여 숨겨놓았던것이죠..

 

항공사는 어쩔수 없이 돈을 보내주려고 하였고,  기장도 카일이 테러리스트라 생각하여 말을 하려고 하였으나 교묘하게 남자요원은 기장과 카일이 대화를 못하게 만들죠.남자요원은 모든 승객이 내리는것을 카일이 승낙했다면서 모든 승무원과 탑승객이 내리게 한후에 항공사측에서 입금을 시키면 카일혼자 비행기내에서 경찰총에 맞아 죽게할 생각이였던겁니다.

모든 사람이 비행기에서 내리려 할때 카일은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되면서 남자요원은 내리지 못하게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남자요원과 담당 스튜어디스가 한패거리인것을 눈치채게되고 남자요원과 카일.. 둘만의 대결을 하며,  끝내는 공범인 스튜어디스가 딸을 찾기위해 가봤다는 곳에 직접가보니 그곳에 딸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그후에 남자요원과의 대결에 이겨서 딸을 구해내게 된겁니다.

 

아무튼, 이것이 기본 스토리입니다.

 

만족하셨기를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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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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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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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 액션, 무협 영화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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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37,000 피트 -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됐다
  <!-- 줄거리 -->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조디 포스터가 맡은 역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감독:로베르트 슈벤트케

          주연:조디포스터

           장르:스릴러

           등급:12세이용가(해외등급:PG-13)

          상영시간:98분

     

  명배우 조디 포스터가 전작 <패닉 룸>에 이어 다시 한번, 폐쇄된 공간(이번에는 운항중인 비행기!)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엄마 역에 도전하는 스릴러물. 두번이나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진짜 실력파 연기자, 조디 포스터가 3만 7천피트 상공을 나는 비행기안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딸을 찾아 헤매는 엄마 역을 연기했고, <킨제이 보고서>, <스켈리튼 키>의 피터 사스가드, <반지의 제왕>, <내셔널 트레져>의 션 빈, <크로코다일 헌터> 극장판의 케이트 비헌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독일출신의 로베르트 슈벤트케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424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463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행 설정이 다소 무모해 보이지만, 상영 내내 긴박한 분위기의 재미만큼은 있으며, 2층 구조의 최신형 여객기가 볼거리로 등장한다.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상심에 잠긴채, 독일 베를린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최신형 E-747 점보 여객기에 탑승한 카일 프랫은 3만 7천피트 상공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악몽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같이 탑승했던 6살짜리 딸, 줄리아가 비행도중 감쪽같이 사라진 것! 겁에 질렸지만, 카일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딸을 찾아 비행기 안을 뒤지는데, 딸의 행방은 묘연하고, 게다가 탑승기록에서조차 줄리아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딸을 본 적이 없다는 승무원들과 주위 승객들은 슬슬 카일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과연 진실은?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쪽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다소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탑승할 가치없는 여행."이라고 일축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각본가들이 스토리와 개연성 사이에서 발생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 아마도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것이었을 것이다; 무시해버려!"라고 빈정거렸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포스터는 역시 믿음직스럽지만, 그녀를 이 영화에 캐스팅한 것은 마치 길거리 경주에 (최고급 스포츠카인) 마세라티를 출전시킨 것과 같다."고 꼬집었다. 또,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이 영화에는 대형 여객기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 큰 구멍들과 허점들이 있다."고 불평했고,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과대망상적인 스릴이 람보 풍의 야단법썩으로 흘려가면서, 영화는 초기의 긴장감을 상실해 버린다."고 평했다. 반면, 이 영화에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별 세 개 반을 부여하며 "이 영화는 완벽한 플롯과 함께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한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CNN의 폴 클린턴은 "심장이 멎을 듯한 스릴러."라고 칭했으며,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엘레뇨어 링겔 길레스피는 "옛날 TV <환상특급>에서 윌리암 샤트너가 비행기 날개위에 탄 괴물을 목격한 후, 기내에서 일어났던 것 같은 혼란 상황이 이 영화에서는 단 한명의 승객에 의해 발생된다."고 평했다. 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긴장감 넘치고 간결한 동시에, 우아하게 촬영된 작품."이라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고, 산호세 머큐리 뉴스의 브루스 뉴먼은 "이 영화가 선사하는 기쁨은 영화시작과 함께 3만 7천피트 상공으로 빠르게 올라가, 기장이 안전벨트 싸인을 끌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장재일 분석)

결말은요 엄마가 딸을찾고 납치한남자는죽어요.. 그리고 엄마하고딸은 집으로돌아가고

해피엔딩이에요..

 

 다시볼수있는곳은모르겠음 ㅈㅅ 비디오 나 DVD를 빌려서보세여

 

퍼온거라서 허접하지만 내공주3

출처네이버영화 AND 영화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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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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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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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잼있게 본 영화인데요^^

좀 오래되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최대한 기억해서 짧게 말씀드릴게요^^

 

우선 엄마랑 딸이 주인공인데요ㅎ

남편의 장례식을 마치고 남편의 시신을 비행기에 싣고 비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딸과 함께 비행기에서 잠시 잠 든 사이 딸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주인공은 딸을 찾기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어디에도 딸의 흔적은 없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승무원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비행기 탑승자 명단에 딸의 이름이 없다면서 주인공을 미친사람 취급을 합니다.

결국 주인공은 딸을 찾게 되고 범인도 찾게됩니다.

범인은 비행기 어떤 남자 승객과 어떤 여자 승무원 이 둘 입니다.

이 승무원이 딸의 비행기 탑승 기록을 지우고 주인공을 미친년으로 몰아 갔던 겁니다.

비행기 안에서 주인공은 범인들과 육탄전을 벌이게 되구요

결국 범인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이게 줄거리 입니다~~ㅎㅎ

상당히 잼있는 영화였는데 못보셨다니 안타깝네요~~

비디오도 나왔던데 조만간 함 빌려보세요^^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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