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본명 김민선에서 개명한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12-04 0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김규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규리는 과거 광우병 관련 발언 이후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 때문에 그동안 힘들게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김규리는 본래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7년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학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2009년 11월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사진=SBS 플러스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