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급작스러운 전개가 화제에 올랐다.

사진=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어제(3일) 공개된 웹툰 437화 '당신이 받고 있는 시그널 5'에서는 등장인물 유바비의 아내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사람 안에 다양한 세포들이 살고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주인공 김유미의 일상을 그린다. 유바비는 김유미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그런데 437화에는 유바비가 김유미가 아닌, 자신이 운영하는 떡볶이집 알바생 유다은과 결혼한 미래 모습이 담겼다. 유바비는 과거 주인공 정유미와 만나던 도중 유다은에게 흔들려 유미와 이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재결합했고 특히 지난 화에는 바비가 유미에게 결혼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결국 유다은과 결혼한다는 반전 결말이 공개되며 화제에 올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