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너무 힘들다” 강다니엘, 우울증 공황장에 진단

가수 강다니엘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소 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다니엘이) 극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하였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bj찬’ 체포에 과거 데이트폭력 재조명

여자 친구를 폭행한 뒤 잠적했던 BJ찬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앞서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가 재조명되고 있다. BJ찬은 주로 아프리카 TV 등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마약 혐의로 구속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SBS가요대전 최종 라인업 공개

매해마다 역대급 공연을 선보였던 '2019 SBS 가요대전'의 최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청하, NCT DREAM 등 화려한 가수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