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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예 박주현, '반의 반' 캐스팅…정해인 첫사랑 된다

▲ tvN 드라마 '반의 반'에 출연하는 배우 박주현. 제공| 935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박주현이 드라마 '반의 반'에 캐스팅됐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주현은 tvN 새 드라마 '반의 반(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반의 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해인이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 채수빈이 전산과를 졸업하고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로 일하는 한서우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극 중에서 박주현은 정해인이 연기하는 하원의 어린시절 단짝친구이자 첫사랑 지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주현은 넷플릭스 '인간수업', tvN 드라마 스테이지 '아내의 침대'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신인 배우.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다. '반의 반'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의 반'은 영화 '봄날은 간다',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가는 길' 등을 쓴 이숙연 작가가 극본을 맡고,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tvN에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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