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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탐희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배우 박탐희가 12월 4일 오후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진행된 Mnet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2019 MAMA)' 레드카펫에 섰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박탐희는 오늘 기대하고 있는 무대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탐희는 "두 팀이 있다. 내가 방탄소년단의 극강한 팬이다. 또 마마무 무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사진=Mnet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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