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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SBS 시사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
앞서 지난 10월 18일 SBS 시사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BJ찬의 전 여자친구이자 데이트 폭행 피해자인 20대 A씨가 출연했다. 이날 A씨와 BJ찬 지인들이 등장해 BJ찬의 폭력성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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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계속 맞다가 벽으로 몰렸는데 숨이 안 쉬어져 주저앉았다”며 “그때 얼굴에 물을 부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얼굴을 때려 쳐다보지 않고 숨어있었는데 발로 심하게 밟더라”며 “갑자기 폭력을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흉기로도 위협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A씨는 갈비뼈 네 개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BJ찬의 지인은 BJ찬을 ‘도박 중독자’라며 “평소 도박을 많이 한다고 했다. 자기는 최대 수억원도 날려봤다더라. 유튜브 계정을 팔았던 것도 현금화해서 다시 도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BJ찬을 서울 서초구 한 영화관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같은 장소에 있던 시민이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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