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수목드라마 1위로 출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2.05 06:55 / 조회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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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9억의 여자' 포스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 유관모)가 수목드라마 1위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99억의 여자'는 1부 7.2%, 2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9억의 여자'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1부 2.5%, 2부 3.0%를 따돌리고 1위로 출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부 4.0%, 2부 4.8%를 나타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에게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99억을 둘러싼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복마전속에서 99억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배우 조여정이 현찰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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