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82년생 김지영’ 보고 공유에 문자 “엄마 생각나” [결정적장면]
이동욱이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고 공유에게 문자를 했다고 말했다.
12월 4일 첫방송 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회에서 호스트 이동욱과 게스트 공유는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동욱과 공유는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하며 토크했고, 공유는 “일부지만 영화에 대한 편견들이 영향을 미칠까봐 다들 아닌 척해도 내심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지금 보고 계신다. 다행이다”고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동욱은 “영화보고 형에게 뭐라고 문자했는지 기억하지?”라고 말했고, 공유는 “이야기해도 돼? 나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어”라고 응수했다. 이동욱은 “이야기해. 이야기해도 돼”라며 “눈물이 핑 돌더라고. 엄마 생각이 나더라”고 영화를 본 소감을 말했다.
공유는 “나도 시나리오 보면서 엄마 생각 났다”고 공감했고, 이동욱은 “엄마도 고달픈 인생을 살았겠다 생각이 나면서”라고 말하자 공유는 또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다 비슷비슷하지”라고 동조했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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