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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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2-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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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선냄비, 구세군(救世軍)에서 해마다 하는 연중행사

자선냄비가 화제다.

자선냄비는 구세군(救世軍)에서 연중행사로서 해마다 연말(12월 10일경∼24일 밤까지)에 실시하는 가두 자선모금운동이다.

소유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들리는 계절이 왔네요. 곧 만나요, 마음온도 37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자선냄비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다들 모금운동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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