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어스 측, ‘프듀’ 접대 의혹에 “만남 있었지만 청탁 NO”(공식입장)
[뉴스엔 이하나 기자]
Mnet ‘프로듀스’ 제작진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은 어라운드어스 측이 “청탁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어라운드어스 측 관계자는 12월 6일 뉴스엔에 “(안준영 PD에게) 술을 산 것은 맞지만 친분 관계 유지를 위해 만난 자리였다. 절대 청탁을 한 적은 없다”고 못 받았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제작한 김용범 CP, 안준영 PD가 ‘프로듀스’ 전 시즌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내용과 연예 기획사 관계자 5명이 배임증재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담겼다.
이후 해당 연예기획사 관계자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모 대표와 김모 부사장,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 이모 씨,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소속 류모 씨, 어라운드 소속 김모 씨가 거론된 가운데,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류 모씨는 당사에서 음반 PR 업무를 전담해 맡은 적은 있으나 지난해 이미 본인 기획사 앙팡테리블을 설립해 본사와는 관계가 없다”며 “순위 조작 관련 어떠한 조사도 받은 적이 없고 접대한 사실조차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Mnet)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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