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썸바디2’ 윤혜수가 공연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러와주신 분들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수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환을 만지작 거리며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했네! 못보러가서 아쉽다”, “또 무대하면 꼭 가고싶어요”, “언니는 왜 목격담도 없는거에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수는 올해 나이 24세로 려인무용단 최연소 부단장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썸바디2’에 출연 중인 그는 이우태와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설레게하고 있다.
최근 윤혜수는 서프라이즈로 선물받은 마카롱을 댄서들과 나눠먹었다. 이에 이우태의 표정이 어두워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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