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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감성” 몬스타엑스, 美 새 싱글 ‘Middle Of The Night’ 발표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새로운 싱글을 전격 발표했다.

몬스타엑스는 12월 6일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iddle Of The Night’(미들 오브 더 나이트)을 공개했다.

신곡 ‘Middle Of The Night’는 팝 사운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마음속 가득한 그리움을 녹였다. 이번 곡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 된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티 페리, 위켄드 등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알리 파야미(Ali Payami)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몬스타엑스 멤버들 모두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한 이번 싱글은 내년 2월 14일 발표되는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 발매에 앞서 공개한 것으로, 정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서며 2019년의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는 7일(미국 현지 시각)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징글 배시'(Jingle Bash)를 포함해 미국 3개 도시를 아우르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으로, 빛나는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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