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강민경, '신라의 달밤' 가사에 "진짜 야한 노래잖아"
/화면캡처=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강민경이 '신라의 달밤' 가사에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게스트로 출연해 굴버거를 놓고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문제는 1947년 데뷔한 가수 현인의 '신라의 달밤' 가사 받아쓰기였다.
문제로 나온 '신라의 달밤'의 구간 가사는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워라. 대궐 뒤의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였다.
멤버들은 온 몸을 흔드는 듯한 현인의 흔들리는 목소리 창법에 혼란스러워하며 끝없는 추론이 이어졌다. 특히 강민경은 주위의 의견에 모두 찬성하며 '팔랑귀' 면모를 보였다.
강민경은 문제를 맞히던 도중 '궁녀들 그리워라' '밤'이라는 가사를 듣고 "이거 진짜 야한 노래잖아?"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강민경이 '신라의 달밤' 가사에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게스트로 출연해 굴버거를 놓고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문제는 1947년 데뷔한 가수 현인의 '신라의 달밤' 가사 받아쓰기였다.
문제로 나온 '신라의 달밤'의 구간 가사는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워라. 대궐 뒤의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였다.
멤버들은 온 몸을 흔드는 듯한 현인의 흔들리는 목소리 창법에 혼란스러워하며 끝없는 추론이 이어졌다. 특히 강민경은 주위의 의견에 모두 찬성하며 '팔랑귀' 면모를 보였다.
강민경은 문제를 맞히던 도중 '궁녀들 그리워라' '밤'이라는 가사를 듣고 "이거 진짜 야한 노래잖아?"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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