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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헝거게임, 메이즈러너, 트와일라잇 같은 판타지 소설들 중에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책들은
해리포터, 퍼시잭슨, 다이버전트입니다,
1번 해리포터
이 책는 사실 굉장히 오래된 고전이긴 하지만 정말 그 세계관과 캐릭터들 간의 관계, 스토라라인등이 매우 풍부하고 섬세합니다.
내용은 해리포터라는 아이가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담은 시리즈이구요, 총 7권으로 호그와트에서의 한 학년, 즉 7학년까지의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해리는 7년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볼드모트라는 마법사와 대적을 하게 되는데,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정말 심장졸이며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세계관의 크기가 말 그대로 세계라서 넓고 다양한 세부설정들이 존재하며, 팬덤이 매우 커서...행복해집니다.
2번 퍼시잭슨
하리포터와는 비하면 얘는 정말 최신작입니다. 그래서 현대적인 감성이 판타지 속에 잘 녹아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은 작가가 정말 글을 잘 쓰십니다. 특유의 비꼼이 아주 신박할 정도로 절묘하지만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그냥 재밌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들도 다 개성있고 매력있구요.
배경은 현대 미국인데 그리스 신화 내용입니다, 그리스 신들이 인간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면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아이들이 나오는데, 신들이 현대까지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그러한 반신반인 아이들이 생겨난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퍼시도 반신반인이고, 옛날 그리스의 영웅들처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귿데 그냥 유치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입체적인 스토라라인과 인간관계가 있구요, 다양성이 있습니다.
총 5권인데, 연관 시리즈로 올림포스 영웅전이 5권으로 있습니다 (번역본은 1권만 되어있음)
시리즈를 보자면 퍼시잭슨 (그리스 신화) - 올림포스 영웅전 (그리스+ 로마신화) 말고도
북유럽신화 (마그너스 체이스 시리즈) 와 이집트 신화 (케인 연대기) , 그리고 아폴로가 인간이 되어 고난을 겪는 이야기 등등이 있는데 다 어떻게든 연관이 되있어서 찾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얘는 영화가 너무 원작을 말아먹어서 그거 봤어도 책은 아주 새로운 내용일 겁니다.
3변 다이버전트
약간 헝거게임이랑 기본 틀이 비슷합니다, 나라가 구역처럼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얘는 능력? 특기? 로 나뉩니다. 봉사, 지식 탐구, 용기, 이런식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고, 각 구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자신이 어느 구역으로 갈지 결정합니다. 보통은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가지만 다른곳을 선탹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입단? 시험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가게 되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특성에 따라 각기 해야할 일을 받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사람들을 계속 조종하고, 이때 조종을 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위선적인 나라를 허물기 위해서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총 3권이고, 여주가 멋있습니다. 헝거게임이 약간 처절한 전투라면, 얘는 더 전략적이고 치밀한 전쟁입니다. 그래서 멋있습니다.
이 세권은 제가 읽었던 책인데요, 사실 가장 제가 좋아하는 5개 중 2개가 헝거게임과 메이즈러너라서 저랑 비슷한 취향이실것 같아 나머지 3개를 추천드립니다...
다들 너무 재밌어서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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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