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나이 국적 근황

양준일 나이 국적 근황

<양준일 슈가맨3 출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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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화제입니다. 

12월 6일 방송되는 JTBC 슈가맨3에서는 90년대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가수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양준일이 출연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여러 방송국에서 애타게 찾던 분이라며 그 누구도 행적을 찾지 못했는데 우리가 해냈다고 슈가맨을 소개했습니다. 

또 슈가맨을 소개하는 힌트로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간 여행자 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라고 전해져 양준일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유희열은 본인 팀의 슈가맨에 대해 내가 업어 키운 가수라며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양준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국적 가수데뷔 및 활동 결혼 아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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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근황, 양준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국적 가수 데뷔

양준일은 1969년 8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양준일 고향은 서울시 수유리이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1명이 있다고 합니다. 

양준일 국적은 현재 미국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양준일은 1978년 미국으로 가족이민을 떠난 후 USC 대학서 비즈니스를 전공하던 중 연예기획사 사장인 이범희를 만나고 가수 데뷔 제의를 받아 귀국하여 가수로서 첫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양준일은 21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데뷔했으며 작사 작곡 무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남성 음악가로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양준일 근황, 양준일 가수 활동

양준일은 1991년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여 1993년 까지 2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당시 비자문제 등 여러 이유로 그해 가수 활동을 접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1991년에서 1993년 활동 당시 흔하지 않은 세련된 외모, 이국적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매너, 개성이 강한 음악으로 한국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워낙 낯선 캐릭터였기에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고 전해집니다. 

양준일은 곱상한 외모, 앞서간 패션 감각, 거침없는 무대매너 등은 당시 한국 가요계의 정서와는 맞지 않아 아쉽게도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는데요, 양준일이 활동을 접고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는 그의 음악이 시대를 너무 앞서갔기에 당시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되지 못했다고 평가되곤 합니다 

양준일은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도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갔고, 수년의 준비 끝에 2001년 한국 가요계에 다시 컴백하게 됩니다. 

양준일은 2001년 봄, 앨범 판타지를 발표하고, V2 라는 프로젝트 그룹 자이(JIY, 양준일의 영문이니셜)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양준일은 당시 나름 인기를 얻었으나, 아쉽게도 소속사와의 마찰 등 여러 문제로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자연스레 가수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과거 음악프로그램 MC 였던 이덕화는 양준일을 보고 춤을 특이하게 춘다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양준일은 시대를 앞서간 가수로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양준일 나이 국적 근황, 양준일 은퇴 근황

양준일은 한국 가요계를 완전히 떠나 2010년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고, 수년 전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갔습니다. 한편, 2018년부터 온라인 상에서 그의 오래 전 영상의 매력적인 외모와 퍼포먼스를 비롯, 

30여년을 앞서간 음악, 독특한 노래 가사 등이 뜨거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대중들이 그의 음악광 예술성에 대한 재평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종적을 감춘 양준일이 다시 소환된 장소는 온라인 커뮤니티라고 합니다. 양준일 외모가 빅뱅 지드레곤(본명 권지용)과 닮은 데다 시대를 앞서간 패션과 음악 스타일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양준일 근황은 12월 6일 방송된 슈가맨3에 출연 리베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양준일은 다시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면서 옛날에 묻어버린 꿈이었는데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돼서 떨렸고 재밌었다 라고 벅찬 심정을 전했습니다. 

양준일이 무대를 끝내자 유재석은 20세기를 살아온 21세기형 천재 라며 극찬했습니다. 양준일은 난 춤을 좋아했지만 노래를 잘하지는 않았다 면서 그래서 난 언제나 목소리로 10%를 표현하고, 나머지 90%는 몸으로 표현했다 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양준일은 유튜브를 통해 과거 그의 무대가 다시금 화제가 대 젊은 세대에게 90년대 지디 라는 말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 같은 말에 양준일은 난 기분이 괜찮은데 지드레곤이 안 좋아할 거 같다 고 했습니다. 

양준일은 인기를 구가하던 2집 활동 후 한국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요, 그는 나는 교포라 미국인으로서 10년짜리 비자를 갖고 들어왔다. 6개월마다 확인 도장이 필요해서 도장 받으러 갔는데 당시 업무 담당자가 난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 내가 이 자리에 있는 동안 절대 이 도장은 안 찍어줄 거다 라고 했다며 이후 내가 공연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출입국 관리소에서 나왔고,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양준일은 8년 후인 2000년 V2라는 이름으로 다시 컴백했던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돌아온 다름 음반을 내고 싶어서 많은 제작사를 찾아갔지만, 양준일은 절대 안 된다고 해서 내 이미지를 숨기고 V2로 나왔다. 그 이름은 나의 두 번째 버전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V2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하고 노래의 반응고 좋았지만 그는 잘못된 계약 문제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어서 영어 강사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양준일은 이후 결국 미국에 다시 돌아갔다 며 나이는 찼고 경험은 없어서 일잘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현재는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