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홍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홍자 인스타그램)

 

가수 홍자의 3남매가 흥 DNA를 인증했다.

 

7일 오늘 TV조선 '부라더시스터' 7회가 재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와 그의 오빠 동생은 현실 남매의 면모를 보였다.

 

세 사람은 한 집에서 동거동락하면서도 각자의 방에서 홀로 아침식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흥남매답게 팬이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즉석 공연을 선보이는가 하면 노래솜씨도 뽐냈다.

▲(사진출처=ⓒ홍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홍자 인스타그램)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지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홍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박성훈 작곡가와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박성훈 작곡가의 권유로 가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8년 전 선생님과 우연히 식사 자리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트로트 가수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 2016년 남자친구 가수 진원과 열애를 공식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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