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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최근 이별해 누워 있었다"…과거 열애설 관심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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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연인과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강한나는 1년 여 만에 다시 출연했다. 강한나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 없이 "요즘 쉬고 있다."고 대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강한나는 "요즘 누워만 있었다.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계속 가만히 누워 있다가 목이 아파서 경추 베개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뜻밖의 근황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강한나를 위로하기 위한 각양갹색 이별 극복 토크를 전했지만, 정작 강한나는 "저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이별을 극복했다."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한나의 셀프 이별 고백으로 과거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대만 스타 왕대륙과 무려 네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다정하게 포착되어 열애설에 휘말릴 때마다 "친한 친구일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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