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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병재, 투자 레이스 '최종 승리'… 이희진, 물폭탄 벌칙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이희진이 물폭탄 벌칙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강한나,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녹화가 방송되는 날이 세찬이 생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생일 계획을 물었고, 양세찬은 "혼자 있을 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닐걸?"이라며 막내커플 전소민, 양세찬을 언급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지석진은 "소민이가 이벤트 같은 거 준비하는 거 아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늘의 게스트 강한나, 이희진, 유아, 유병재가 등장했다. 이희진은 간미연 결혼식에 다녀온 소식을 전하며 "결혼식 부케는 받지 않았다. 부케를 받고 6개월 내에 결혼하지 않으면 평생 솔로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더라. 6개월 내에 결혼할 자신이 없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12명이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출전 선수에 R코인을 투자해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가장 많이 획득한 멤버는 상품 획득, 가장 적은 멤버는 물폭탄 벌칙이었다. 한 종목당 4명씩 출전하며 3라운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출전 선수는 김종국, 이광수, 하하, 유병재였고, 주사위를 던져 짝수가 나오면 옆 사람의 허벅지를 때리는 '허벅지의 제왕' 게임이었다.

이광수, 하하, 유병재는 김종국의 옆자리를 피하려 눈치를 봤고, 김종국이 이광수의 옆자리에 앉자 "어떡해야 이 형한테 안 맞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결국 첫 번째 대결은 김종국의 승리였다.  

유재석, 송지효, 이희진, 양세찬이 출전한 상식 퀴즈 대결에서는 유재석이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대결은 유아, 전소민, 강한나, 지석진의 댄스 대결이었다. 댄스 영상을 보다가 일시 정지가 되면 다음 포인트 댄스 동작을 이어서 추면 성공하는 게임.

유아는 HOT의 '캔디' 동작을 완벽히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또 전소민은 파이팅 점수로 1점을 얻어냈고, 강한나는 박지윤의 '성인석' 동작을 기억해냈다. 이후 마지막 대결을 통해 유아가 승리를 가져갔다.

최종으로 1등을 차지한 멤버는 52코인을 획득한 유병재였고, 꼴찌는 0개로 이희진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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