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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랑스 현지 언론이 황의조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프랑스 매체 옹즈몬디알은 6일(한국시각) 황의조의 훈련 장면을 소개하며 황의조의 올시즌 활약을 언급했다. 옹즈몬디알은 '올여름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3골을 터트렸다'며 황의조의 프랑스 무대 적응을 소개하며 '황의조는 훈련장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의문이 있던 선수 중 한명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선수였다'면서도 '13경기가 지난 후 황의조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서서히 증명했다. 3골을 터트렸고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의조는 우아한 공격수다. 팀 훈련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옹즈몬디알은 황의조가 훈련 중 골대 뒤에서 절묘한 오른발 킥을 통해 볼을 크로스바에 맞춘 후 골문안으로 넣는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리그1 3위에 올라있는 보르도는 오는 9일 리그 2위 마르세유를 상대로 맞대결을 치른다.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휴식을 가진 황의조는 마르세유전을 통해 올시즌 리그 4호골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프랑스 매체 옹즈몬디알은 6일(한국시각) 황의조의 훈련 장면을 소개하며 황의조의 올시즌 활약을 언급했다. 옹즈몬디알은 '올여름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3골을 터트렸다'며 황의조의 프랑스 무대 적응을 소개하며 '황의조는 훈련장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의문이 있던 선수 중 한명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선수였다'면서도 '13경기가 지난 후 황의조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서서히 증명했다. 3골을 터트렸고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의조는 우아한 공격수다. 팀 훈련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옹즈몬디알은 황의조가 훈련 중 골대 뒤에서 절묘한 오른발 킥을 통해 볼을 크로스바에 맞춘 후 골문안으로 넣는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리그1 3위에 올라있는 보르도는 오는 9일 리그 2위 마르세유를 상대로 맞대결을 치른다.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휴식을 가진 황의조는 마르세유전을 통해 올시즌 리그 4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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