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드릴게요!

별 5점 만점에
라이프: 3.5점
시간위의 집: 1.5점

라이프 = 그래비티 + 에이리언 같은 느낌?
시간위의 집 =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 인시디어스 같은 느낌?

둘 다 민망한 장면은 없습니다.

라이프는 15세라 대놓고 나오진 않지만 좀 잔인한 감이 없지않아 있구요 보고나서 역시 우주는 위험하니 버킷리스트에서 우주로 나가보기를 삭제할까 고민을..!

시간위의 집은 너무 정직한 교과서 같은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번 웃었긴 했는데 학교 교양수업이었던 철학의 이해를 다시 재수강해서 들은 느낌이랄까요. 그만큼 너무 졸렸고 촬영, 연출, 캐릭터, 대사 등 모든것이 너무 무슨 로봇도아니고(씨파고?) 정적인? 암튼... 그래도 다 죽은 영화를 마지막에 가서야 간신히 시간소생술로 별 한개는 더 붙여놓더라구요..

결론: 민망한 장면 둘 다 X, 둘 중 라이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