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5번 출구' 작곡가 박현우·정경천·이건우 "트로트에 관심 부탁"
[스타뉴스 정가을 인턴기자]
/사진=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쳐 '아침마당'에서 트로트계 거장들이 트로트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작곡가 박성훈, 정경천, 박현우, 이호섭, 김도일,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산슬이 부른 '합정역 5번 출구'의 작곡가 박현우, 작사가 이건우, 편곡자 정경천이 현재 트로트 장르가 받고 있는 관심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경천은 "지금 트로트가 설 자리가 없다. KBS 1TV의 '전국노래자랑'이나 '가요무대' 정도가 전부이다. 무명 가수들에게는 그마저도 꿈의 무대다. 무명 가수들이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서 중요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현우도 "우리 나라는 가요 프로그램이 많이 없다. 아이돌 노래가 가요보다 앞서고 있다"며 "방송국에서 가요 프로그램을 더 제작한다면 트로트 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건우도 "트로트가 이 시기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정가을 인턴기자 fall3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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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유산슬이 부른 '합정역 5번 출구'의 작곡가 박현우, 작사가 이건우, 편곡자 정경천이 현재 트로트 장르가 받고 있는 관심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경천은 "지금 트로트가 설 자리가 없다. KBS 1TV의 '전국노래자랑'이나 '가요무대' 정도가 전부이다. 무명 가수들에게는 그마저도 꿈의 무대다. 무명 가수들이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서 중요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현우도 "우리 나라는 가요 프로그램이 많이 없다. 아이돌 노래가 가요보다 앞서고 있다"며 "방송국에서 가요 프로그램을 더 제작한다면 트로트 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건우도 "트로트가 이 시기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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