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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숭실대학교 학교법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수능점수 내신과 무관하고 오로지 100% 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모집전공은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 1회 과정) 등으로 학교 홈페이지나 진학사 어플라이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인서울 중심의 4년제 대학의 관광학과로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합격자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 또한 학점이 인정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어 2년 6개월 만에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사 편입, 대학원 진학 연계가 가능하다”며 “현재 1:1 진로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어 관광산업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취업과 연계되는 실무교육 및 자격증, 어학 취득으로 현업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전공은 호텔 전반에 걸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커리큘럼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졸업생들 중 석.박사 취득 후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선배 같은 교수로 전문지식은 물론 멘토링까지 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2020학년도 신입생 지원자격은 검정고시 합격생,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학력 보유해야 지원 가능하며, 관광경영학전공 주 1회 과정의 경우 직장인 중심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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