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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 김갑수 공천 회유 뿌리쳤다 “손 빌릴 생각 없어”[결정적장면]



[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민아가 김갑수에게 경고했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9화에서는 강선영(신민아 분)이 장태준(이정재 분)의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선영은 장태준이 피습을 당한 뒤 송희섭(김갑수 분) 특검을 추진했다. 강선영은 송희섭을 만나 “두려우시죠. 장태준 의원이 깨어날까봐”라고 물었다. 이에 송희섭은 “우리 적당히 하자고. 더 이상 혀를 놀리면 아버지(최정우 분)도 공천권도 다 날라갈거야. 입만 다물고 있으면 원하는 곳에 공천권 떼 줄게”라고 제안했다.



강선영이 “장관님 손 빌릴 생각 없어요”라고 하자 송희섭은 “최경철(정만 식 분) 믿을 생각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 시각 최경철은 송희섭의 지시로 직무집행정지를 당했다.

송희섭은 “내가 이 나라 법무부 장관으로 있는 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거야”라고 겁박하자 강선영은 “장태준 의원, 이대로 깨어나지 못하면 저도 가만 있지 않을 거에요. 무서울 게 뭐가 있겠어요. 이미 많은 걸 잃었는데”라며 맞섰다.(사진= JTBC ‘보좌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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