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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시즌2' 신민아, 비인두암 김우빈 투병생활부터 복귀까지…'사랑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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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보좌관 시즌2' 신민아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연습했어. 됐어 그만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상큼한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 "언니 진짜 너무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가 출연하는 JTBC  ‘보좌관2’는 이렇게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시즌1에 이어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이 출연하고, 새로운 인물로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합류했다.

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던 김우빈은 약 2년 6개월 만에 '제 40회 청룡영화상'으로 복귀해 지난 8일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팬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가진 김우빈은 “약 3년 만에 팬 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이라 많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었는데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며 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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