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보좌관2’ 고인범, 이정재 살인교사 후 김갑수 협박 “같이 똥물 묻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고인범이 이정재 살해를 시도했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9화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그려졌다.

이날 장태준은 영일그룹 성영기(고인범 분) 회장의 사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장태준이 끝까지 살아남아 있자 성영기는 “끝내버려”라고 지시했다.

장태준은 만약을 대비해 후배 경찰과 동행한 터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성영기 회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피에 묻은 장태준의 의원 배지를 발견했다. 또 누군가가 장태준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

사무실로 돌아온 성영기는 송희섭(김갑수 분)에게 “이제 강선영(신민아 분) 의원과 삼영은행만 처리하면 돼”라고 말했다. 송희섭이 “장태준은 현직 국회의원이다. 다른 놈들하고 다르다”고 하자 성영기는 “한놈을 죽이나 몇 놈을 죽이나 다름없다. 같이 똥물 묻었으니 같이 씻어보자”라며 웃었다.(사진= JTBC ‘보좌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