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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그녀의 선택에! ‘보좌관2’
그녀의 선택에! ‘보좌관2’
  • 김강진 기자
  • 승인 2019.12.09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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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김강진 기자] 2일과 3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는 강선영(신민아) 의원과 장태준(이정재) 의원이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죽음으로 법무부 장관 송희섭(김갑수)과 영일그룹 명예회장 성영기(고인범) 관련 비자금 수사에 위기를 맞았다.이때 한도경은 송희섭 장관실 보좌관 오원식(정웅인)이 아내 명의로 상당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차명계좌의 존재를 발견해 수사에 추진력을 더했다. 하지만 한도경은 강선영과 장태준의 신임을 얻을수록 사무실 선배 비서들의 견제 대상이 됐다.또 한도경은 강선영에 “오원식 아내의 계좌 중 5개의 계좌가 삼영은행에 몰려있다.

삼영은행을 조사하면 자금 세탁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지를 발휘했다. 그러나 삼영은행장은 강선영의 아버지였고, 한도경은 그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 바람엔 단순히 주인공의 생존을 기원하는 것 그 이상의 염원이 담겨있다. 밀어줄 집안도 인맥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능력 하나로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자리에까지 오른 장태준. 경찰 시절, 힘을 가진 자들이 공권력까지 움직이며 약자를 억압하는 걸 보며, 세상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금배지를 손에 넣었다. 그 첫 걸음으로 사법부와 국회, 재계 검은 연결고리의 중심인 송희섭을 무너뜨리고자 했다. "나 하나 넘어트린다고 세상이 바뀔 것 같아?"라는 송희섭에게, "적어도 장관님이 그 시작은 될 수 있을 겁니다"라며 꿋꿋하게 달려왔다.

안방극장은 강선영이 아버지와 연관된 비리를 그대로 묻어버릴지, 아니면 폭로를 할지 그녀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됐다.

선영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걱정하는 이지은(박효주 분)보좌관과 도경(김동준 분)에게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했고, 결국엔 비자금 사건 폭로해 꿋꿋이 신념을 지켜낸 것.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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